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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텍, 400억원대 데이터센터용 시스템 수주 소식에 상한가
비나텍이 블룸에너지향 데이터센서용 슈퍼커패시터(대용량 에너지 저장장치) 시스템 공급계약 소식을 밝히면서 상한가에 올랐다. 1일 오전 9시3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비나텍은 전 거래일 대비 2만4800원(29. 92%) 오른 상한가 10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나텍은 지난달 30일 412억원 규모의 블룸에너지 데이터센터용 슈퍼커패시터 시스템 공급 계약을 공시했다. 시스템은 슈퍼커패시터 셀뿐만 아니라 각종 전력기기와 인클로저 등을 포함한 제품이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기존에는 비나텍이 셀만 생산하고 대만 Acbel 등이 시스템을 조립해 블룸에너지로 납품했지만, 이번 수주를 통해 시스템을 직접 납품하기 시작했다"며 "연내 시스템 수주 추가 기대가 유효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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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글라인과 드라마 '고분고분한 킬러' 공동제작 "IP 경쟁력 ↑"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가 드라마 제작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해 콘텐츠 제작사 글라인과 손을 잡았다.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생산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자체 IP(지식재산권) 중심의 사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 판타지오는 콘텐츠 제작사 글라인과 드라마 '고분고분한 킬러' 공동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고분고분한 킬러'는 현모양처가 인생의 유일한 계획이었던 여성이 온실 밖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계획에 없던 취직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순가련 누아르 드라마다. 이정흠 PD가 연출을 맡고 주화미 작가가 극본을 집필한다. 판타지오는 그동안 드라마 제작 영역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tvN '블라인드', JTBC '기적의 형제',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KBS2 '환상연가', '함부로 대해줘', SBS '김부장'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드라마 제작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했다. 남궁견 판타지오 회장은 "지금까지 쌓은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며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자체 IP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제작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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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도라에몽 사상 첫 4D 상영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극장판 도라에몽 시리즈의 최신작 '극장판 도라에몽: 신 진구의 해저비밀성'이 개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리즈 최초로 4D 개봉하는 이번 작품은 여름방학을 맞아 해저 1만 미터로 캠핑을 떠난 도라에몽과 친구들이 수중 자동차 '버기'와 함께 거대한 귀암성의 위험에 맞서는 해저 액션 어드벤처다. 이번 작품은 도라에몽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해저귀암성(1983)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식 리메이크 작품으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윤아영, 김정아, 조현정, 이현주, 최낙윤 등 국내 최고 성우진이 참여했으며 공식 주제곡은 일본 인기 밴드 스미카(sumika)가 참여했다. 한편 '극장판 도라에몽: 신 진구의 해저비밀성'은 일본 현지에서 박스오피스 6주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대원미디어는 1977년 12월 설립된 회사로 만화 및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관련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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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리중앙, 회생개시 결정에 거래재개…하한가 직행
콘텐트리중앙이 증시 거래재개 첫날 하한가로 직행했다. 기업회생에 돌입한 여파로 투매가 빚어지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콘텐트리중앙은 전 거래일 대비 1495원(29. 93%) 내려 가격 하한인 3500원으로 거래를 시작, 오전 9시25분 현재 거래가를 유지하고 있다. 거래소는 지난달 15일 콘텐트리중앙에 대한 주식거래를 정지했다. 같은달 14일 콘텐트리중앙이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데 따른 조처다. 전날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법원장 정준영)가 콘텐트리중앙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한 데 따라 거래소는 이날 주식거래를 재개했다. 콘텐트리중앙은 중앙일보·JTBC·SLL중앙 등으로 구성된 중앙그룹의 유일한 상장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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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텍, 카우치베이스 기반 ASP 플랫폼 고도화…금융권 운영 안정성↑
이니텍은 금융권 등 고객사에 제공하는 ASP(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 서비스에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카우치베이스(Couchbase)의 분산형 NoSQL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적용해 플랫폼 고도화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고도화는 금융권 디지털 거래 증가에 따른 데이터 처리 성능과 운영 안정성 강화는 물론, 기존 금융권 시스템의 운영·유지보수 고도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니텍은 이를 통해 ASP 서비스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향후 AI 기반 금융 서비스와 연계 가능한 데이터 처리 기반도 함께 확보했다. 최근 금융권에서는 모바일뱅킹, 비대면 인증, 간편결제 등 디지털 거래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대규모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운영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생성형 AI(인공지능)와 데이터 기반 금융 서비스 도입이 늘어나면서, 기존 시스템의 안정성뿐 아니라 향후 AI 서비스와 연계 가능한 확장형 데이터 플랫폼에 대한 수요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금융권 시스템은 신규 구축뿐 아니라 기존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성능 개선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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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3, 비주얼 AI 기업 전환 가속화…'AI 미디어랩' 설립
M83이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 전문 자회사 디블라트와 AI 연구개발 역량 고도화를 위해 'AI 미디어랩'을 설립하고 비주얼 AI 테크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AI 미디어랩은 M83이 그간 축적해 온 개별 AI 연구 과제들을 하나의 조직으로 체계화한 핵심 연구소다. 향후 콘텐츠 제작용 AI와 산업용 AI 연구를 동시에 수행하며 그룹 전체의 AI 사업을 이끄는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다. 연구소장은 최완호 디블라트 대표이사가 겸임한다. M83은 영화와 드라마, 온라인동영상스트리밍(OTT)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축적한 고난도 시각특수효과(VFX) 제작 역량과 실사 기반 3차원(3D) 에셋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비주얼 AI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자회사 디블라트 역시 AI 영상 생성 및 딥페이크 생성·합성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축적해 온 전문 기업이다. AI 미디어랩은 기존의 콘텐츠 제작 효율화 기술을 넘어 피지컬 AI 학습용 합성데이터, 디지털 휴먼, 컴퓨터 비전, 딥페이크 생성 및 탐지 기술 등 시각 기반 AI 전 영역으로 연구 범위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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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업,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 105%대 상승
매드업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1일 105% 이상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매드업은 공모가(8000원) 대비 105. 75% 오른 1만6460원에 거래 중이다. 매드업은 AI(인공지능)에이전트 기반 디지털마케팅 광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은 3억3208만원, 매출액은 137억5710만원을 기록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매드업 투자 포인트로 "AI 기반 디지털마케팅 시작이 확대되면서 매드업의 실적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체 개발한 AI에이전트 솔루션인 'LEVER Xpert'의 고도화 및 시장 확대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제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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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중국계 자본에 매각...주가 '상한가'
위메이드가 1일 증시에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위메이드 창업자인 박관호 이사회 의장 겸 대표가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날 대비 5770원(29. 85%) 오른 2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는 전날 박 의장이 보유한 위메이드 주식 1335만738주를 중국계 투자플랫폼 네오펄스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거래 규모는 9200억원이다. 지분율은 39. 33%다. 거래종결 예정일은 오는 10월 말이다. 잔금납입과 주식이전 절차가 마무리되면 네오펄스는 기존 보유지분에 이번 매입분을 더해 위메이드 지분 40%대를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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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장 초반 15% 급등…호남 반도체 수혜주 부각
유진기업이 1일 장 초반 15% 이상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진기업은 이날 오전 9시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30원(15. 25%) 오른 4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기업은 정부에서 발표한 호남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수혜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유진기업은 충청, 호남권에 사업장을 둔 레미콘 기업이다. 반도체 공장부지 조성·건설이 시작되면 현지에서 바로 레미콘을 조달할 수 있는 유진기업이 수혜를 받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투심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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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바이오메딕스, 임상 넘어 상업화로…TED 플랫폼 가치 부각
독립리서치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배아줄기세포 기반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에 대해 국내 임상 1/2a상 24개월 톱라인 결과를 통해 장기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며 상업화 가능성을 한 단계 높였다고 평가했다. 다만 상업화 이전 단계 기업이라는 점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자체 TED(Targeted Embryonic Differentiation) 플랫폼을 기반으로 배아줄기세포를 약 99% 순도의 A9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로 분화시키는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세포치료제는 원하는 세포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기술뿐 아니라 제조공정의 재현성과 품질관리(CMC)까지 확보해야 실제 치료제로 이어질 수 있는 분야로,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이러한 요소들이 세포치료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분석했다 TED-A9 국내 임상 1/2a상에서는 총 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24개월 장기 추적 결과를 확보했다. 용량제한독성(DLT)과 약물 관련 중대한 이상반응(SADR)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운동기능(MDS-UPDRS Part III), Hoehn & Yahr Scale, FP-CIT PET 등 주요 평가지표에서도 개선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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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하반기에도 가격상승 모멘텀…목표가 400만↑-교보
교보증권이 1일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9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지위를 핵심 투자 포인트로 목표주가를 4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에이전틱 AI(인공지능) 확산으로 DRAM(디램)·NAND(낸드) 전방위 수요가 확대되고 구조적 공급 부족이 2028년까지 지속돼 하반기에도 가파른 가격 상승 모멘텀을 통한 실적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상 HBM3E 독점, HBM4 60% 이상 점유율 기반의 고부가 제품 믹스 개선, LTA(장기공급계약) 확대를 통한 실적 변동성 축소와 사이클 장기화 가시성 확보, 오는 10일 예정된 미국 ADR(주식예탁증서) 상장을 통한 글로벌 투자자 저변 확대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이 재평가될 것"이라고 했다. SK하이닉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75% 증가한 83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589% 늘어난 63조5000억원으로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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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유증, 증시서 단기 부정반응 불가피"-iM
iM증권이 1일 에코프로비엠의 유상증자 계획에 대해 전략적 필요성이 존재하나 자금조달 방식에 대한 부담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종목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에코프로비엠이 전날 정규장 종료 후 1조1999억9988만원을 조달하기 위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한 데 따른 관측이다. 유증 규모는 같은날 정규장 시가총액의 8. 61%에 해당한다. 지주사 에코프로는 유증 청약에 참여키로 했다. 유증 공시 당일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애프터마켓에서 하락률을 20%까지 키웠다. 정원석 iM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시장의 투자심리가 약화한 가운데 이차전지 업종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 역시 충분히 회복되지 못한 상황이어서 유증에 대한 단기 시장반응은 부정적일 가능성이 높다"며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2028년 예상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57배로 여전히 부담스러운 구간에 머무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주주가치 희석 우려를 자극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증 배경은 헝가리 공장 추가 투자와 인도네시아 BNSI 니켈 제련소 지분 투자로, 중장기적으론 유럽 현지 생산능력 강화와 원재료 내재화를 통한 에코프로비엠의 밸류체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면서도 "문제는 투자 방향성보다 현 시점에서 대규모 유증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가에 대한 시장의 부담"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