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비나텍(107,700원 ▲24,800 +29.92%)이 블룸에너지향 데이터센서용 슈퍼커패시터(대용량 에너지 저장장치) 시스템 공급계약 소식을 밝히면서 상한가에 올랐다.
1일 오전 9시3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비나텍은 전 거래일 대비 2만4800원(29.92%) 오른 상한가 10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나텍은 지난달 30일 412억원 규모의 블룸에너지 데이터센터용 슈퍼커패시터 시스템 공급 계약을 공시했다. 시스템은 슈퍼커패시터 셀뿐만 아니라 각종 전력기기와 인클로저 등을 포함한 제품이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기존에는 비나텍이 셀만 생산하고 대만 Acbel 등이 시스템을 조립해 블룸에너지로 납품했지만, 이번 수주를 통해 시스템을 직접 납품하기 시작했다"며 "연내 시스템 수주 추가 기대가 유효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