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익성·주주환원 모두 매력적" JB금융지주 목표가↑-메리츠
메리츠증권이 JB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3만3500원으로 올렸다. 조아해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예상 대비 개선된 자본비율 기반 주주환원 여력이 확대된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며 "업종 내 가장 높은 ROE(자기자본이익률)와 주주환원율 수준을 고려할 때 펀더멘털(기초체력) 기반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정상화 여력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JB금융의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지난해 대비 15% 증가한 1317억원으로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를 10% 웃돌았다. 비이자이익이 주효했다. 이자이익은 전년보다 8% 증가했다. 은행 대출성장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이나 그룹 NIM(순이자마진)은 고수익 핵심자산 비중이 확대되면서 전분기보다 4bp(1bp=0. 01%p) 상승했다. 회사는 올해 그룹 NIM 가이던스를 9bp 개선으로 제시했다. 비이자이익은 지난해 대비 138% 큰 폭으로 늘었다. 양호한 금융시장 환경을 기반으로 유가증권 손익(97%↑)뿐만 아니라 자회사 자산운용사를 중심으로 수수료 수익(30%↑)도 양호했다.
-
메디아나, 중동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WHX 두바이 2026' 참가
셀바스AI의 계열사 메디아나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WHX 두바이 2026'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메디아나는 이번 전시에서 "Connecting All Care for Better Life"를 전시 메시지로 내걸고, 병원과 응급 현장 등 각 의료 현장에서 나오는 환자 생체신호와 의료기기 상태 정보를 환경 특성에 맞춰 연결하여 확인·관리하는 솔루션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정보 단절과 반복 점검으로 인한 관리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 부스는 병원 존과 응급의료 존으로 구성된다. 병원 존에서는 환자감시장치(PMD)에서 측정되는 심박수, 혈압 등 생체신호 데이터를 중앙집중감시장치(CMS)로 모아 의료진이 여러 환자의 상태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모니터링 환경을 선보인다. 응급의료 존에서는 응급 현장에서 고급형 심장충격기(Monitor/Defibrillator)로 측정된 환자 생체신호를 병원으로 실시간 전송해, 의료진이 도착 전부터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는 원격 솔루션(MD RMS)을 공개한다.
-
"한화솔루션, 불확실성 해소·실적 반등 전망…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6일 한화솔루션의 불확실성 요인들이 해소되며 실적 턴어라운드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류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실적 부진 요인이었던 미국향 셀 수출 통관 차질이 해결됐고 상업 가동 시점이 지연되었던 카터스빌 셀 설비도 장비 관련 문제가 해소되며 올해 3분기부터 가동될 예정"이라며 "이에 올해 모듈 판매량과 AMPC 금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실적 반등)가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AMPC는 미국 내에서 청정에너지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경우 지급되는 세액공제다. 미국 카터스빌 셀 설비가 가동되면서 오는 4분기부터 한화솔루션이 미국 내 최초로 밸류체인이 통합(잉곳·웨이퍼-셀-모듈)된 태양광 모듈을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미국 내 밸류체인 수직 계열화에 따라 오는 4분기부터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모듈인 DCA의 생산·판매가 가능해지는 등 견조한 업황을 온전히 누릴 것"으로 전망했다.
-
"KB금융, 압도적 이익체력·자본력 입증…목표가 상향"-신한
신한투자증권은 6일 KB금융이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 압도적인 이익체력과 자본력을 입증했다고 분석했다. 이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주주환원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KB금융의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6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KB금융이 시장의 눈높이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한 만큼 KB금융 뿐 아니라 은행업종 전반으로 온기가 확산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주가 13만9500원(전날 종가 기준)은 PBR(주가순자산비율) 0. 88배 수준으로, 두 자릿수 ROE(자기자본이익률)와 50% 중반의 총주주환원율 등을 감안할 때 PBR 1배 도달이 가시화됐다"고 말했다. KB금융의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7213억원으로 신한투자증권의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각각 31. 6%와 23. 3% 상회했다. 은 연구위원은 "순이자마진이 1bp 상승한 상황에서 원화대출이 0. 5% 성장하며 순이자 이익이 1% 증가했다"며 "수수료 이익은 다각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효과와 자본시장 활황 등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16.
-
LG유플러스, 이익성장 따른 주주환원 기대…목표가↑-유안타
유안타증권이 6일 LG유플러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5. 6% 높은 1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AI(인공지능) 수요에 힘입어 외형 성장이 순항할 것이란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실적 전망치는 연결 매출(영업수익) 15조7000억원, 영업이익 1조1000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 대비 5. 7%, 28. 0%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유무선 가입자 확대에 따른 통신의 안정적 성장과 AIDC(AI데이터센터) 중심 기업 인프라의 고성장이 외형 성장을 견인하고, 인건비 등 비용효율화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별도 서비스 수익은 11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 7% 늘어 LG유플러스 측 가이던스 11조6000억원에 부합할 것"이라며 "연초 경쟁사의 위약금 면제로 무선 가입자가 증가하며 무선서비스 수익은 6조5000억원(전년 대비 2. 1% 증가)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또 "데이터센터 가동률 상승과 함께 DBO 사업이 온기 반영되며 IDC(데이터센터) 매출이 전년 대비 20% 성장하며 기업인프라 수익은 전년 대비 7% 늘어난 1조900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배당금 10%↑' 경쟁력 장착한 신한지주, 목표가↑-NH
NH투자증권이 신한지주의 목표주가를 기존 10만8000원에서 11만3000원으로 올렸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주주환원에서 경쟁사와 차별화한 점은 올해 배당금을 지난해보다 10% 이상 증가시킨다는 것"이라며 "자사주 증가 여력은 상대적으로 제약받을 수 있지만 PBR(주가순자산비율) 0. 7배를 넘어선 현시점에서 자사주 매입·소각 효용은 이전보다 감소해 배당 확대는 합리적 선택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올해 신한지주의 배당금 총액은 1조3840억원, 자사주 매입·소각은 1조4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신한지주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 충족을 위해 지난해 4분기 DPS(주당 배당금)를 880원으로 상향하고 올해에도 분기별 DPS 740원(연 2960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사주는 상반기 7000억원 규모의 매입·소각을 결정하고 감액배당도 추진한다. 주주환원율 목표치 50%를 지난해 조기 달성(50. 2%)하면서 올해 상반기 새 밸류업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한지주의 지난해 4분기 지배순이익은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에 부합했다.
-
"셀트리온, 신규 바이오시밀러 매출 본격화…목표가↑"-유안타
유안타증권은 6일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의약품 복제약) 5종의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램시마IV(정맥주사) 등 기존 바이오시밀러들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는 동시에 신규 바이오시밀러 판매 확대로 셀트리온 전체 매출이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신규 바이오시밀러 매출은 증가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1. 9% 증가한 4752억원, 매출은 25. 1% 늘어난 1조3302억원을 기록했다. 하 연구원은 "기존 바이오시밀러 제품(램시마IV, 트룩시마, 허쥬마) 매출액은 10. 1% 증가한 5176억원을 기록했고, 신규 바이오시밀러(램시마SC(피하주사), 짐펜트라,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매출액은 5528억원으로 44. 4%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등 5개 신규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매출 1819억원을 기록, 전체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며 "신규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전체 바이오시밀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4분기 기준 59%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
"반도체 테마 끝?" 주식창 본 개미 철렁...증권가 "짧은 조정"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급락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AI(인공지능) 수익성에 대한 우려에 반도체주도 영향을 받은 것이다. 다만, 증권가는 현 상황이 상승 피로감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보고 있어 조정은 길지 않을 전망이다. 반도체와 함께 국내 증시를 떠받치던 방산주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기대감과 차익실현 매물출현으로 큰 폭 하락했다. 5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9800원(5. 80%) 내린 15만9300원, SK하이닉스는 5만8000원(6. 44%) 떨어진 84만20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전거래일 국내 증시 최초로 1000조원을 넘겼던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이날 약 943조원으로 내려왔다. SK하이닉스는 2거래일 만에 90만원대에서 80만원대로 주가가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5조216억원어치 순매도했는데 대부분 전기·전자업종(약 4조3000억원)에 몰렸다. 이 중 삼성전자가 2조5989억원, SK하이닉스가 1조2821억원을 차지했다.
-
제이케이시냅스, 채권자 메디콕스 파산신청에 25억 공탁 대응
메디콕스가 채무자인 전자소재 부품 제조업체 제이케이시냅스에 대한 파산신청을 제기하자, 제이케이시냅스가 채무액 전액을 법원에 공탁하기로 했다. 상환 의지와 유동성 확보 수준을 입증해 파산 사유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이케이시냅스는 메디콕스가 제기한 파산신청의 원인이 된 25억원 규모의 CB(전환사채) 원리금을 법원에 공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공탁은 파산신청의 요건인 '지급 불능' 상태가 아님을 증명하고 채권자와의 권리관계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한 것이다. 제이케이시냅스는 공탁금 마련을 위해 보유 중이던 12억원 규모의 자기 CB를 휴림인베스트대부에 14억원에 매각해 현금 유동성을 확보했다. 제이케이시냅스는 절차에 따라 공탁을 완료하고 파산신청 기각을 이끌어내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분쟁은 메디콕스가 보유한 CB의 풋옵션(조기상환청구권) 행사에서 시작됐다. 메디콕스는 정당한 상환 요구가 거절됐다고 주장하며 파산을 신청했으나 제이케이시냅스는 상환 절차상의 하자가 있다고 반박했다.
-
설 연휴 중국인 몰릴까…한일령 반사수혜에 호텔·카지노주↑
중일 외교 갈등의 반사이익으로 중국인 관광객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호텔·카지노 주가 강세를 보였다. 특히 2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로 긴 춘절(중국의 설날) 연휴가 다가오면서 기대감이 커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 네이버 증권에 따르면 카지노 테마는 전 거래일 대비 1. 94%, 호텔·리조트 테마는 1. 75% 올랐다. 호텔·리조트와 카지노를 모두 가지고 있는 롯데관광개발과 파라다이스, 강원랜드는 각각 전 거래일 대비 1350원(5. 40%), 700원(3. 49%), 130원(0. 74%) 오른 2만6350원, 2만750원, 1만773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그랜드 파르나스, 나인트리 등을 보유하고 있는 GS피앤엘은 10. 14%, 웨스틴을 보유하고 있는 이마트는 9. 51%, 호텔신라는 5. 03% 올랐다. 이기훈·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5년 말부터 시작된 한일령의 수혜로 중국 인바운드 관련 호텔 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호텔산업은) 1분기는 정치적 이슈에 따른 기저효과, 날이 따듯해지는 2분기부터는 가파른 인바운드 성장에 따른 수혜를 전망하고 있다"고 했다.
-
GS리테일, 4Q 어닝미스에 급락...1년래 최대 하락
GS리테일이 5일 실적부진 여파로 급락 마감했다. 사업재편 과정에서 감소한 이익이 투자심리를 약화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5일 한국거래소(KRX)에서 GS리테일은 전 거래일 대비 2600원(11. 04%) 내린 2만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년래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GS리테일은 전날 정규장 종료 후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 3조260억원, 영업이익 53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3. 5%, 영업이익이 68. 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시장전망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편의점 사업의 일회성 인건비와 증가한 마케팅 비용 등이 컨센서스 하회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요기요 자산 손상차손과 해외펀드 평가손 반영 등으로 인해 순손익 적자(847억)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백 연구원은 "최소한 편의점 경쟁강도가 더 강해지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지난해 부터 저수익 사업 구조조정을 현실화하고 있고, 전사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을 점진적으로 가시화시키는 요인"이라고 했다.
-
반도체·방산株에 무슨 일? 계좌 본 개미 '깜짝'…증권가는 "걱정말라"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가 급락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AI(인공지능) 수익성에 대한 우려에 반도체주도 영향을 받은 것이다. 다만, 증권가는 현 상황이 상승 피로감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보고 있어 조정은 길지 않을 전망이다. 반도체와 함께 국내 증시를 떠받치던 방산주도 러-우 전쟁 종전 기대감과 차익실현 매물 출현으로 큰 폭 하락했다. 5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800원(5. 80%) 내린 15만9300원, SK하이닉스는 5만8000원(6. 44%) 내린 84만20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전 거래일 국내 증시 최초로 1000조원을 넘겼던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이날 약 943조원으로 내려왔다. SK하이닉스는 2거래일 만에 90만원대에서 80만원대로 주가가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5조216억원을 순매도했는데, 대부분이 전기·전자 업종(약 4조3000억원)에 몰렸다. 이 중 삼성전자가 2조5853억원, SK하이닉스가 1조2792억원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