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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 퇴행성관절염 혁신신약 AP209 임상시험 승인 신청
에이프로젠은 개발중인 퇴행성관절염 신약 AP209에 대한 임상시험 승인 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AP209는 에이프로젠의 이중수용체(Bispecific Receptor)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혁신신약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람에서 4주간 부작용 등 독성 여부를 판별한 뒤에 추가적으로 수개월간 투약해 치료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AP209는 외부 동물실험 전문 수탁기관(CRO)이 수행한 시험에서 관절염으로 거의 발을 땅에 딛지 못하던 비글견을 정상처럼 뛰게 하는 치료효과를 보인 바 있다. 관절염 개에서 통증 감소 뿐만 아니라 거의 완전한 보행기능 회복을 보인 것이다. 또한 동물 관절 조직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관절 손상이 멈추고 거의 정상에 가깝게 회복되는 근본적인 병변 개선 효과를 보인 바 있다. 이 시험을 수행한 외부 CRO와 퇴행성 관절염 분야의 대학교수와 전문의 등 에이프로젠 의학 자문단은 시험 결과를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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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인더스트리, 인스코비 유상증자 납입…'해양AI·통신' 융복합 추진
KS인더스트리가 인스코비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100억원을 납입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KS인더스트리는 인스코비가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MVNO(알뜰폰) 서비스 플랫폼을 확보했다. KS인더스트리는 인스코비의 주력사업인 MVNO(알뜰폰) 사업의 견고한 실적에 주목해 인수를 결정했다. 인스코비는 지난 7일 감사보고서 '적정' 의견을 수령하며 시장의 우려를 완전히 해소했다. 해당 MVNO 부문은 지난해 931억여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매출 대비 88% 수준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2배 성장한 86억원을 달성하며 매우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고 있다. 인스코비의 알뜰폰 브랜드인 '프리티'(FreeT)는 약 60만명에 달하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이동통신 3사 자회사를 제외하면 민간 사업자 중 시장 점유율 1위에 해당하며 전체 MVNO 시장에서도 5위권의 강력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KS인더스트리는 향후 공격적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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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많이 올랐어, 일단 돈 챙겨"...삼전닉스 줄줄이 차익실현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대외 불확실성 영향으로 나란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40%를 차지하는 반도체 투톱의 약세에 코스피 지수도 영향을 받고 있다. 다만 증권가는 이번 하락을 추세적 전환이 아닌 단기 숨고르기로 판단하며, 실적 개선 흐름과 업황 회복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한다. 9일 오전 10시4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500원(3.56%) 하락한 20만3000원, SK하이닉스는 3만2000원(3.10%) 떨어진 100만1000원을 나타낸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팔고 있는 종목으로 이름 올리기도 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약 2114억원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2.05포인트(1.40%) 내린 5790.29로 5800선에서 내려왔다. 이로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4거래일 간의 연속 상승세가 끊기는 모양새다. 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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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로봇이 '공중 발차기'…아이엘봇 H2 놀라운 영상
- 풀스택 미래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은 글로벌 휴머노이드 기업과 협력한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엘봇 H2'를 공개하고, 오는 5월 출시를 통해 고기동·고성능 휴머노이드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아이엘봇 H2는 기존의 보행 및 단순 물류 작업에 국한됐던 정적 작업형 로봇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공중 기동과 고난도 동작 수행이 가능한 '동적 제어형 휴머노이드'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 H2는 공중 발차기, 연속 발차기, 고속 회전 등 고난도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구현한다. 인간과 유사한 전신 자유도와 유연한 허리 구조를 바탕으로, 경량 외골격 하체 구조와 고응답 관절 제어 기술을 적용해 민첩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여기에 실시간 자세 보정 알고리즘을 결합해 착지 충격 제어와 정밀한 자세 유지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인지 및 AI 성능도 강화했다. RGB-D 카메라와 피쉬아이 카메라를 통해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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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텍 자회사 이니넥스트,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 인증 동시 획득
보안·금융 IT 전문기업 이니텍의 AI(인공지능)·데이터·클라우드·관제 전문 100% 자회사 이니넥스트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최고 수준의 국제표준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ISO/IEC 27001:2022'와 'ISO/IEC 27701:2019' 등 두 개 항목이다. ISO/IEC 27001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기업이 정보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정책, 절차, 기술적·관리적 통제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또 ISO/IEC 27701은 ISO 27001을 기반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PIMS)를 확장한 국제 표준으로, 개인정보 처리 전 과정에 대한 보호 수준을 검증한다. 이니넥스트는 금융권을 중심으로 보안 및 디지털 전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전자금융 환경에서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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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엔 "'SDQ', 소규모 지자체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대응 지원"
AI(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은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SDQ(에스디큐)'가 2026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및 실태평가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실무 부담을 줄이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비투엔 관계자는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진단·평가 제도가 고도화되면서 체계적인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IT 전담 인력이 부족한 소규모 지자체의 경우 평가 대응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특히 일부 기관은 진단 도구 활용 환경 및 운영 제약으로 수작업 중심의 점검에 의존하면서 실무 부담이 커지고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비투엔은 SDQ의 핵심 경쟁력인 '자동화' 기술을 소규모 기관의 환경에 맞춰 최적화하며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나섰다. 우선 '진단 규칙 자동 생성' 기능을 통해 도메인·코드·참조무결성 등 주요 품질점검 항목의 자동 추천과 진단을 지원해 활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별도의 고성능 인프라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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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꿈의 배터리' 전고체 양산 보틀넥 해결…'조립에서 전극까지' 턴키 체제 완성
이차전지 장비 전문기업 엠플러스는 전고체 배터리 양산의 핵심 보틀넥(Bottleneck) 해결을 위한 장비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파일럿 장비 수주에 성공했다고 9일밝혔다. 이번 성과는 엠플러스가 조립공정 핵심기업에서 나아가 전극공정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전고체 배터리 생산 전공정 대응 체계를 갖추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엠플러스는 전고체 배터리 양산의 보틀넥으로 지목되어온 공정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온간 정수압 압착(WIP) 장비가 유일한 양산 대안으로 거론되어 왔으나, 엠플러스는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면압 프레스 및 롤 프레스 장비를 자체 개발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배터리 제조사들이 공정 특성과 양산 규모에 맞춰 WIP뿐만 아니라 면압 프레스, 롤 프레스 등 최적의 장비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엠플러스는 이번 전고체 생산 장비 기술 개발 및 파일럿 수주와 함께 전고체 배터리 전극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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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너무 내렸나…장 초반 13% 급반등
삼천당제약이 9일 장 초반 급등세다. 주가 연속급락에 따른 낙폭 과대론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쏠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5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6만3000원(12.99%) 오른 54만800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에 해당한다. 매수 상위창구로는 키움·미래에셋·NH투자·한국투자·삼성증권, 매도 상위창구로는 키움·NH투자·한국투자·미래에셋·삼성증권이 이름을 올렸다. 일별종가를 보면 삼천당제약은 지난달 30일 118만400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찍은 뒤 먹는 비만·당뇨 치료제 제네릭(복제약) 계약 과대평가 등 논란이 불거지면서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다. 주가가 이튿날 하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급락을 이어가면서 전일 종가는 48만5000원까지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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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다시 봉쇄 소식에 탈 플라스틱주 동반 상승
중동 전쟁 리스크가 재부각되자 국내 증시에서 탈 플라스틱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19분 현재 한국팩키지는 전날 대비 245원(11.16%) 오른 2440원에 거래 중이다. 진영(14.82%), 세림B&G(11.75%), 에코플라스틱(7.55%), 삼륭물산(3.17%), 씨티케이(1.83%)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완전 개방을 조건으로 2주간 휴전에 합의했으나 하루 만에 차질이 생겼다.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공격했고, 이에 이란은 이스라엘이 휴전 의무를 위반했다며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봉쇄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란 파르스 통신을 인용해 "이스라엘의 휴전 의무 위반 이후 호르무즈를 지나려던 유조선들이 저지당했다"고 전했다. 이에 플라스틱, 비닐 등의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이란 우려가 나타나면서 탈 플라스틱 기업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중동산 나프타(납사) 공급 차질이 발생하면서 플라스틱,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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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1Q 호실적 전망에 '급등'…목표가 줄상향
에이피알이 9일 장 초반 급등세다. 국내 증권가에서 1분기 호실적을 점치며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5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에이피알은 전 거래일 대비 3만1000원(9.24%) 오른 36만650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4만9500원(14.75%) 오른 38만5000원이다. 이달 에이피알에 대한 종목 리포트를 발간한 국내 증권사 7곳 중 6곳은 목표가를 상향했다. 이 보고서들의 목표가 범위는 45만~50만원이다. 삼성증권은 이날 목표가 50만원을 제시했다. 올 1분기 실적 추정치에 대해선 매출 5806억원, 영업이익 146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8%, 168% 뛸 것이란 관측을 내놨다. 이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또 컨센서스를 19% 상회할 것"이라며 "에이피알의 시장 감지능력과 빠른 제품구현 역량이 압도적으로 우수하다는 점은 증시뿐만 아니라 화장품 업계에서 이미 너무나 잘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지역별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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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다시 막힌 호르무즈, 20만전자·100만닉스 위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동 전쟁 리스크 재부각에 9일 증시에서 동반 하락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5000원(2.38%) 내린 2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날 대비 2만5000원(2.42%) 내린 100만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하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한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전날 7.12% 올랐고, SK하이닉스는 12.77% 급등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공격하고, 이에 이란이 반발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폐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하루 만에 다시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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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글로벌 성장세에 1분기 실적 전망치↑…목표가↑-LS
LS증권이 에이피알의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45만원으로 올렸다. 조은애 LS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이 전년대비 119% 증가한 5826억원, 영업이익은 165% 늘어난 1446억원으로 지난달 제시한 전망치 대비 매출액은 9%, 영업이익은 7% 각각 추가 상향한다"며 "고수익 채널인 B2B(기업 간 거래)가 유럽을 중심으로 고성장하면서 분기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65% 증가한 2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70% 늘어난 6219억원이다. 올해는 미국·일본 온라인 매출 고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럽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첫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유럽은 B2C(기업 소비자 간 거래) 채널 매출 외에 수익성이 높은 B2B 매출이 동반 성장하고 있어 성장 여력이 큰 지역이라는 분석이다. 미국 오프라인은 2분기부터 대형 화장품 유통업체 얼타 독점이 해제되며 신규 입점 예정 채널의 매장 수가 기존 얼타를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