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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닉, 미용기기 '시너젯 프로' 美 FDA 510(k) 추가 승인
하이로닉의 차세대 피부 미용 기기 '시너젯 프로(SynerJet Pro)'의 미국 FDA(식품의약국(FDA) 510(k)를 추가 획득했다. 10일 하이로닉은 시너젯 프로의 미용 목적 경피 전기자극 기능에 대해 미국 FDA 510(k) 승인(허가번호 K260387)을 최종 획득했다고 밝혔다. 앞서 하이로닉은 지난 4월 시너젯 프로의 피부 병변 제거 및 조직 응고를 위한 전기수술 기능(허가번호 K260397)에 대해 첫 510(k) 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지난 2월 동시 접수된 두 건의 핵심 기능이 순차적으로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시너젯 프로는 미국 시장에서 플라즈마 기반 전기수술과 비침습 경피 전기자극이라는 양대 핵심 기능에 대한 공식 판매 자격을 확보했다. 시너젯 프로는 하이로닉의 독자 기술인 저온 플라즈마(Cold Plasma), 전기천공(Electroporation), 초고속 마이크로젯 분사 기술을 하나로 융합한 차세대 비침습 피부 에너지 의료기기다. 기존 바늘 방식 기기는 통증과 다운타임, 시술자 숙련도에 따른 편차 등의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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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온세미 SiC 장비사 '리드' 인수…주가 52% 웃도는 CB 발행 '눈길'
아이엘이 현 주가를 50% 이상 웃도는 전환가액으로 전환사채(CB)를 발행해 전력반도체 핵심 장비사인 리드엔지니어링(이하 리드)을 인수했다. 피인수사의 최대주주가 현금 대신 높은 프리미엄이 붙은 CB 인수를 하는 것은, 향후 두 회사의 시너지 효과에 강한 자신감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10일 아이엘은 SiC(실리콘카바이드) 전력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리드의 기업가치를 160억원으로 평가하고 지분 80%를 128억원에 인수하기로 확정했다. 인수대금은 현금 50억원과 아이엘 CB 78억원으로 구성된다. 전체 대금의 약 61%가 CB로 지급되는 셈이다. 특히 발행되는 CB의 최초 전환가액은 주당 8467원으로, 아이엘의 전일 종가(5570원)보다 약 52% 높은 수준이다. 현 주가보다 절반 이상 높은 가격대로 전환가가 정해졌음에도 매각 측이 이를 수용했다는 점은, 양사의 결합이 가져올 강력한 시너지와 주가 상승 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리드는 2006년 설립 이후 약 20년간 반도체 확산로(Furnace) 및 급속열처리(RTP) 원천기술을 고도화해 온 강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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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비쥬, 600억원 투자유치 성공…전환가 26% 할증·리픽싱 없어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바이오비쥬는 기관투자자들로부터 600억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는 CB(전환사채) 발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관투자자들은 바이오비쥬의 글로벌 매출 다변화 전략과 제품 포트폴리오 경쟁력, 사업 확장 가능성 등에 대한 우수한 평가 결과를 토대로 투자에 참여했다. 바이오비쥬는 올해 창립이후 최대 연간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수익성에 안정적인 재무 기반도 갖추고 있으며, 이번 투자 유치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전환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이며 전환가액은 기준주가 대비 26% 할증된 1만4000원으로 결정됐다. 주가 변동에 따라 전환가액을 조정하는 리픽싱 조항이 적용되지 않으며 발행금액의 최대 50%에 대해 회사가 매도청구권(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이처럼 할증 발행 및 높은 콜옵션 확보로 잠재 전환물량에 대한 기존 주주들의 부담은 최소화했다. 기관투자자들이 기준주가보다 26% 높은 전환가액을 리픽싱 조건 없이 수용한 것은 바이오비쥬 사업에 대한 성장성과 중장기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에 기반한 것으로 현재 주가는 향후 성장 잠재력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는 판단이 반영된 결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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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디자인, 일자리창출 유공 장관 표창 수상
다이나믹디자인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26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이날 수여식에서 다이나믹디자인이 청년·여성·장년·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의 질 향상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고용노동부가 청년고용 촉진, 고용 안정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으며 최근 2년간 △ 일자리 창출 △ 일·생활 균형 실천 △ 노동환경 개선 등 종합적인 성과와 기여도를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다이나믹디자인은 1981년 설립 이후 타이어몰드 국산화를 시작으로 국내 타이어 금형 및 타이어 제조설비 분야를 개척해온 기업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는 타이어 금형 전문기업이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경제 여건 악화 속에서도 과감한 R&D(연구·개발) 투자와 내부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어오며 국가 경제·산업발전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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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 폴라리스AI핸디와 웹기안기 앞세워 공공시장 확대
폴라리스오피스와 폴라리스AI핸디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구축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공공·엔터프라이즈 웹기안기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폴라리스오피스의 '폴라리스 웹기안기'는 WASM(웹어셈블리) 기술을 활용해 문서 엔진을 웹 브라우저에서 직접 구동한다. 별도의 문서 변환·필터 서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서버 구축과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경쟁력 있는 가격체계를 바탕으로 초기 구축부터 유지관리까지 고려한 총소유비용(TCO) 측면에서도 효율성을 높였다. 여기에 폴라리스AI핸디의 '하이브리드 기안기'를 결합해 순수 웹 환경의 제약도 보완했다. 캠코 구축 과정에서는 PC에 설치된 170개 이상의 폰트, 총 1GB 이상의 데이터를 0. 5초 이내에 불러올 수 있도록 구현했다. PC용 한글에서 작성한 내용을 복사·붙여넣기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누락 문제도 HWP 데이터를 직접 처리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기존 PC 환경에서 사용하던 주요 단축키와 원본·수정본 간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문서 비교 기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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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첨단소재 "프롤로지움, 3.5세대 리튬 세라믹 전고체 배터리 양산 돌입"
이브이첨단소재는 2021년 7월 투자한 대만 전고체 배터리 전문기업 프롤로지움 타오위안 기가급 공장에서 3. 5세대 리튬 세라믹 전고체 배터리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롤로지움이 공개한 185. 4Ah 대형 셀은 중량 에너지 밀도 381Wh/kg, 부피 에너지 밀도 903Wh/L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공인 시험·인증기관을 통해 실제 전고체 셀의 성능 및 안전성 검증까지 모두 마친 상태다. 이번 성과는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들의 전고체 양산 경쟁 속에서 가장 먼저 도출된 실질적 양산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프롤로지움은 대만에서 양산 기술을 검증하는 동시에 프랑스 됭케르크에 대규모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 있다. 오는 2028년 4세대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시작해 2030년 4GWh, 2032년 12GWh 규모의 생산능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 적용 분야도 전기차를 넘어 휴머노이드 로봇·항공우주·무인시스템·AI 데이터센터 등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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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유상증자 청약 성료…374억원 조달 후 국내외 사업 확대
아스콘 전문기업 SG가 유상증자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SG는 지난 8~9일 진행한 실권주 일반공모에서 441. 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3~4일 진행한 구주주 청약에서는 모집 물량의 96. 34%가 청약된 바 있다. 회사는 잔여 실권주 공모까지 흥행하며 총 374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총 4100만주다. 납입일은 오는 11일이며 신주는 오는 29일 상장될 예정이다. SG는 확보한 자금을 수도권 아스콘 생산거점 확대와 인도네시아 현지 사업 투자, 원재료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 등에 투입한다. 국내에서는 수도권 내 핵심 생산 거점을 추가 확보해 제품 공급 반경을 넓히고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 해외 시장의 경우 인도네시아 현지 생산기지 구축과 도로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본격 참여해 중장기 신규 매출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방침이다. SG 관계자는 "구주주 청약에 이어 일반공모까지 마무리되면서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 절차가 사실상 완료됐다"며 "확보한 자금을 계획된 성장사업에 차질 없이 투입해 국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사업의 성과 창출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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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에이치, 삼성 이어 애플 폴더블까지…고부가 PE폼 양산 공급
첨단 소재·부품 전문기업 아이씨에이치가 애플의 첫 폴더블폰 공개에 맞춰 해당 모델에 고기능성 폴리에틸렌(PE) 폼 소재를 양산 적용해 공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씨에이치는 지난 7월부터 애플의 차세대 폴더블폰에 적용되는 PE폼 기반 고기능성 소재 양산 공급을 시작했다. 이날 애플의 폴더블폰 공식 공개를 계기로 회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소재 기술력과 양산 대응력이 재확인됐다는 평가다. 회사가 공급하는 고기능성 PE폼 소재는 독자적인 초정밀 두께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부품 간 간격을 유지해 충격을 완화하고 폴더블폰 특성상 반복적인 개폐 및 압축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소재 성능을 유지하는 핵심 완충 소재다. 또한 일반 스마트폰용 소재 대비 기술 난이도가 높은 고부가가치 소재로 향후 폴더블폰 양산이 본격화됨에 따라 관련 매출 역시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회사는 기존 삼성전자 폴더블폰 기능성 소재를 공급해 온 데 이어 애플의 폴더블폰 본격 출시로 양사 공급망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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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무, 유비즈솔루션 인수 본계약 체결…지분 100% 307억원에 인수
광무가 스마트팩토리 자동제어 솔루션 기업 유비즈솔루션을 인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을 갖춘 회사를 자회사로 편입해 연결 실적 개선과 영업이익 흑자전환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광무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지미숙 대표 외 9인이 보유한 유비즈솔루션 주식 6만주(지분 100%)를 총 307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승인했다. 거래대금 중 계약금 26억원은 당일 지급했으며 잔금 281억원은 오는 29일 지급할 예정이다. 거래가 마무리되면 유비즈솔루션은 광무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 2008년 12월 설립된 유비즈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자동제어 시스템 구축 전문기업으로 자동제어,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빅데이터 플랫폼,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검증(GMP Validation)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징은 운영기술(OT), 건물(BMS)·에너지(EMS) 자동화,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검증(GMP Validation), 스마트팩토리 플랫폼까지 묶음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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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광림과 해상풍력 MOU 체결… '영광의미래' 프로젝트 투자
비비안이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과 손잡고 해상풍력 중심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진출한다. 비비안은 지난 7일 광림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비비안은 광림이 추진 중인 친환경 에너지 개발 사업에 전략적·재무적 투자를 진행하고 전방위적인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광림이 추진 중인 '영광의미래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해상 일원에 160MW 규모(15MW급 10기, 10MW급 1기)의 풍력발전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군산대학교 해상풍력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발전소 완공 시 연간 27만8953MWh에서 32만6224MWh의 전력을 생산해 매년 약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비안 관계자는 "대규모 건설·운영 자금은 상장사인 비비안이 발전사업 법인 출자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 광림은 발전허가 취득 및 장비·기술 지원을 전담하는 구조"라며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방식, 시기 등은 정밀 실사와 관계 법령상 절차, 이사회 의결, 본계약 체결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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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370억 규모 자사주 소각 소식에 상한가
370억 규모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한 샘표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0일 오전 9시36분 현재 샘표는 전날 대비 1만2850원(29. 99%) 오른 5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샘표는 전날 공시를 통해 369억5126만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샘표는 이미 취득하고 있던 자기주식 중 86만332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287만5800주)의 29. 92%에 해당한다. 통상 자사주를 소각하면 유통 주식 수가 줄어 기존 주주의 주당 가치가 높아진다. 이 때문에 자사주 소각을 발표할 경우 기업의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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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주 동반 상승…미국-이란 무력 충돌 격화에 국제유가 급등
국내 증시에서 정유주 등이 상승세다.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격화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보인다. 10일 오전 9시17분 현재 흥구석유는 전날 대비 2160원(17. 87%) 오른 1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4. 82%), 극동유화(2. 12%), GS(1. 06%), 미창석유(1. 77%)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국제유가는 9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인해 3% 넘게 급등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3. 29달러(3. 36%) 오른 배럴당 101. 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 지난 5월 22일 이후 최고치다. 종가가 100달러를 상회한 것은 지난 7월23일 이후 처음이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3. 02달러(3. 25%) 오른 배럴당 96. 05달러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