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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목표가 12.9만↑…실적·환원 양호"-유안타
유안타증권이 13일 신한지주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4. 0% 높은 12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2분기 순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연간 이익전망이 소폭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추정 지배주주순이익으로는 1조6944억원을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5. 1%, 전분기 대비 3. 1%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다. 우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자이익이 전분기 대비 1. 2% 증가할 전망이며 원화대출은 전분기 대비 0. 4%,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1bp(0. 01%) 상승한 1. 61%로 예상한다"며 "비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7. 8% 증가를 예상되고, 수수료·기타비이자이익 모두 양호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판관비는 슈퍼쏠(SOL) 런칭으로 소폭 증가가 예상되고, 대손비용은 중앙그룹 충당금 50억원 반영에도 1분기 철도 관련 기업 충당금 330억원 인식의 기고효과로 소폭 감소가 예상된다"며 "영업외손익은 ELS 과징금 환입분 700억원이 반영될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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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SK하닉 ADR 프리미엄에 투자하라…목표가 210만-대신
SK하이닉스 ADR(미국주식예탁증서) 흥행에 따라 장기적으로 본주의 가치도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SK스퀘어 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13일 리포트에서 "SK스퀘어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10만원으로 12%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NAV(순자산가치)의 98%를 차지하는 SK하이닉스의 시총 상승 및 DR(주식예탁증서) 프리미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KT와 SK텔레콤 사례를 들어 SK하이닉스 ADR 프리미엄이 원주 가격도 끌어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통상 SK스퀘어 주가는 SK하이닉스 주가와 동행한다. 김 연구원은 "통신주의 경우 외국인 한도가 총 발행 주식수의 49%로 정해져 있어 이를 소진할 시 외인의 원주 매수 제한과 내국인 원주 보유자의 DR 전환이 제한돼 DR 프리미엄이 발생한다"며 "2000년 이후 KT에서는 7번, SK텔레콤에서는 5번의 DR 프리미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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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츠, 금리 인상으로 자기자본비용↑… 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13일 롯데리츠의 목표주가를 기존 5800원에서 4700원으로 하향했다. 금리 인상으로 자기자본비용(COE)이 상승한 점을 반영했다. 다만 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으로 투자 영역을 넓힐 수 있고 조달시장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롯데 그룹 기반의 자산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스폰서 리츠로서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롯데리츠는 올해 1월 L7 홍대를 편입하며 호텔 섹터를 확충했다. 본래 마트, 백화점 등 리테일 자산으로 시작했으나 2024년부터 섹터 확장에 나섰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텔롯데가 책임 임차하는 구조로 임대료 안정성을 높였다"며 "특히 2024년 롯데물산이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롯데쇼핑 지분율이 50%를 하회하는 등 의존도가 낮춰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향후 롯데물산, 롯데웰푸드 등과의 협업으로 물류센터 편입, 롯데이노베이트(데이터센터 전문 운영사)와 데이터센터, 호텔롯데와 시니어 하우징 등 신규 투자 섹터 발굴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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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TRIC, AI 데이터센터 수주증가…목표가↑-iM
iM증권은 LS ELECTRIC에 대해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수주 증가로 실적 개선이 가속화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6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13일 밝혔다. LS ELECTRIC은 5대 1 물적분할 이후에도 주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LS ELECTRIC의 전 거래일 종가는 20만2500원으로 목표가까지는 30. 9% 상승여력이 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가 2024년 약 415TWh(테라와트시)에서 2030년 약 945TWh로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북미 전력 시장은 초고압 변압기를 중심으로 발전소나 변전소 중심의 송전 인프라 투자 확대를 넘어 데이터센터, 마이크로그리드(독립형 소규모 전력망) 등 배전 인프라에 대한 투자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iM증권은 이런 상황에서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규모가 지난해 약 158억달러에서 매해 평균 6. 7% 성장할 것으로 봤다. 2031년에는 약 235억달러에 이른다는 추정이다. iM증권에 따르면 LS ELECTIRC의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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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 대신 운전습관… 보험의 틀 깼더니 실적도 달렸다
2020년 10월 미국 오하이오의 디지털 자동차보험사 루트(ROOT)가 기업가치 68억달러, 한국 돈으로 10조원 수준을 인정받으며 나스닥에 입성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2022년 8월 이 회사 주가는 공모가 대비 96% 폭락한 0. 95달러(약 1425원)가 됐다. 상장폐지(주가 기준) 위기에 몰렸다. 사흘 뒤 회사는 주식 18주를 1주로 합치는 병합(무상감자 성격의 주식병합)을 단행하며 가까스로 위기를 넘겼다. 3년 뒤인 2026년 1분기 그랬던 루트는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순이익을 냈다. 연환산 ROE(자기자본이익률)는 47%. 주가가 바닥 대비 18배 오르며 월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는다. 루트는 2015년 3월 오하이오 콜럼버스에서 보험계리사 알렉스 팀이 창업한 회사다. 사업모델의 핵심은 스마트폰이다. 가입 희망자가 앱(애플리케이션)을 깔면 몇 주간 스마트폰 센서가 급제동, 급가속, 심야운전 같은 습관을 측정하고 이 운전점수로 보험료를 매긴다. 이전까지 미국 자동차보험업계에서는 운전습관이 아니라 개인고객의 신용점수를 기반으로 보험료를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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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흔든 단일종목 레버리지ETF, 대책마련 속도
정부에 이어 청와대도 단일종목레버리지ETF(상장지수펀드) 관련 대책을 고민 중이라고 언급하면서 대책방향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진다. 금융당국은 자산운용사에 관련 보완책을 제안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0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단일종목레버리지ETF가 시장의 변동성을 키운다는 지적에 대해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F4가 참여하는 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시장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고민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운영한 지 한 달반 정도 지났기 때문에 시장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F4에서 면밀히 살필 것"이라며 "보완방안이 필요하다면 F4 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결정을 내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앞서 지난 7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대책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힌 이후 청와대도 입장을 발표한 것이다. 여기에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 10일 자산운용사들에 단일종목레버리지ETF 관련 시장의 변동성을 줄일 방안을 제안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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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 KB금융·유럽 가는 한섬·수급 밀린 HD현대일렉트릭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7월 첫째 주(7월6일~7월10일) 베스트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나민욱 DB증권 연구원의 '역대급 실적과 기대를 충족해줄 주주환원'(KB금융)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의 '극도로 저평가된 턴어라운드주'(한섬)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의 '강화된 펀더멘털, 손상된 건 수급'(HD현대일렉트릭) 등입니다. ━역대급 실적에 주주환원까지…KB금융, 하반기 자사주 매입 예상━나민욱 DB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이 역대급 실적과 함께 견조한 주주환원 매력을 갖췄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2만5000원으로 기존 대비 2만5000원(12. 5%) 상향했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아닌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하반기 약 8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발표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 주주환원율 추정치는 54. 9%다. 실적 추정치와 ROE(자기자본이익률) 상향을 근거로 큰 폭의 ROE 개선과 견조한 주주환원 매력을 갖춘 업종 내 최선호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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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직원에 "오! 나스닥"…곳곳 태극기, 상장 열기로 들썩였던 뉴욕의 밤[르포]
"방문 목적이 뭔가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JFK공항 입국심사장.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나스닥 상장식 참석을 위해 미국을 찾은 직원이 "단기출장"이라고 답하자 입국심사관이 다시 "어느 회사냐"고 물었다. 직원이 "반도체 회사고 SK하이닉스"라고 답하는 순간 심사관의 표정이 바뀌었다. "오! 나스닥!" 심사관은 밝은 얼굴로 "오늘 우리 공항으로 회사 동료들이 정말 많이 드어오더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고 인사를 건넸다. 상장식 참석을 위해 뉴욕을 찾은 다른 SK하이닉스 임직원들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공항 직원과 현지인들이 SK하이닉스라는 사명만 듣고 곧바로 나스닥 상장을 떠올리는 모습에 적잖이 놀랐다고 한다. 한 직원은 "한국 기업이 해외 증시에 상장하는 것을 넘어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빅플레이어'로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날 밤 뉴욕 맨해튼 파크애비뉴에는 커다란 태극기 문양의 조명이 떠올랐다. SK하이닉스 상장주관사인 JP모간이 맨해튼 본사 빌딩 상층부에 대형 태극기 문양을 투사해 SK하이닉스의 성공적인 증시 데뷔를 미리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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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항서제약 FDA 서한 확보…"신속히 대응전략 수립"
HLB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이 항서제약 생산시설 실사 과정에서 발부한 서한(Form483)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분석해 신속히 대응 전략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HLB는 이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미국 자회사 엘레바는 항서제약의 원료의약품(API) 및 완제의약품 제조소에 대한 FDA 일반 cC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실사 과정에서 발부된 서한을 확보했으며 현재 구체적인 지적사항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이와 함께 항서제약이 FDA에 제출한 답변서와 시정·예방 조치 계획 등 관련 자료도 요청했다. 앞서 HLB는 FDA에 간암 신약 물질 '리보세라닙'의 품목허가를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던 중 지난 10일 보완 요구 서한(CRL)을 수령했다. 이번 보완 요구는 리보세라닙을 생산할 예정인 중국 항서제약의 제조시설에 대한 FDA 실사에서 지적사항이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HLB는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대응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엘레바를 통해 FDA에 '포스트 액션 레터'(PAL) 를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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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 파산위기, 이마트 매수기회?…발목 잡는 탱크데이 파동
이마트가 2분기 실적예측 시즌 초입부터 목표주가 하향 행렬을 마주했다. 소비심리 회복과 홈플러스 파산 위기로 빚어진 기대감을 스타벅스 '탱크데이' 파동이 발목잡는 분위기다. 1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마트 2분기 실적에 대해 투자의견을 낸 국내 증권사 6곳 중 4곳은 목표가를 하향했다. 평균 목표가는 12만1000원으로 1분기 잠정실적 발표 직전 대비 15. 2% 하락했다. 2분기 연결 영업이익 평균 추정치는 611억원으로 3개월 전 대비 19. 6% 하향 조정됐다. 눈높이가 낮아진 주 원인은 국내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자회사 SCK컴퍼니의 수익성 악화다. 증권사들이 낸 SCK컴퍼니의 별도 영업손익 추정범위는 영업손실 230억원~영업이익 203억원으로 탱크데이 파동 직전(영업이익 200억~440억원) 대비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SCK컴퍼니의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으로 2분기 실적 가시성이 크게 악화했다"며 "지난달 1~14일 선불카드 잔액 환불이 진행된 점을 감안하면 실적 추가 악화 가능성도 남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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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라이트 나우'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팀 통산 16번째
하이브는 산하 레이블 어도어 소속 뉴진스(NewJeans)가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6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츄럴'(Supernatural) 수록곡 '라이트 나우'(Right Now)가 지난 10일 기준 누적 1억5만4018회 재생됐다. 팀 통산 16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이다. 이로써 뉴진스는 지금까지 발표한 음반(EP 1~2집, 싱글 1집, 더블 싱글 2장)에 수록된 전곡을 해당 플랫폼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올려놓았다. zs 2024년 6월 21일 공개된 'Right Now'는 드럼앤베이스(Drum&Bass) 장르의 비트감과 멤버들의 통통 튀는 보컬이 특징이다. 듣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로 인기를 끌며 발매 당시 타이틀곡 'Supernatural'과 함께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에도 진입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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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운전자는 거절"…상식 깼더니 '주가 23배 폭등' 대박난 보험사
2020년 10월 미국 오하이오의 디지털 자동차보험사 루트(ROOT)가 기업가치 10조2000억원(68억달러)을 인정받으며 나스닥에 입성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2022년 8월 이 회사의 주가는 1425원(0. 95달러)이 됐다. 공모가 대비 96% 폭락하면서 상장폐지(주가기준) 위기에 몰렸다. 결국 회사는 사흘 뒤 주식 18주를 1주로 합치는 병합(무상감자 성격의 주식병합)을 단행하며 가까스로 위기를 넘겼다. 3년뒤인 2026년 1분기. 루트는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순이익을 냈다.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7%. 주가는 바닥 대비 18배 오르며 월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실적도 실적이지만 앞으로 성장세에 주목하는 이들이 많다. 루트는 2015년 3월 오하이오 콜럼버스에서 보험계리사 알렉스 팀이 창업한 회사다. 사업 모델의 핵심은 스마트폰이다. 가입 희망자가 앱을 깔면 몇 주간 스마트폰 센서가 급제동, 급가속, 심야 운전 같은 습관을 측정하고, 이 운전점수로 보험료를 매긴다. 이전까지 미국 자동차보험 업계에서는 운전습관이 아니라 개인고객들의 신용점수를 기반으로 보험료를 책정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