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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플러스, 반기매출 390억 사상최대…흑자전환도 성공
코스닥 상장사 씨엔플러스(대표이사 정상옥)가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 달성과 함께 연결 및 별도 기준 영업이익의 동반 흑자전환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씨엔플러스의 2026년 상반기(1~6월) 연결기준 매출액은 389억원으로 전년 동기(187억원) 대비 107. 6% 급증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총매출(536억원)의 약 73%에 달하는 규모로, 올해 사상 최대 연간 매출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전년 동기 8억원의 영업손실을 털어내고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2분기(4~6월) 단일 분기 기준 연결 영업이익은 8억원을 기록해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와 가파른 수익성 개선 흐름을 입증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실적 호조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씨엔플러스의 상반기 별도 매출액은 3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3% 성장했으며, 영업이익 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별도기준 2분기 영업이익 역시 7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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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버스, 2분기 영업익 전년比 54%↑…수익성 개선 가시화
크레버스(대표 이동훈·김형준)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555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 늘었고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핵심 브랜드인 THE OPEN 리뉴얼과 재무구조 개선을 병행해 왔으며, 2분기에는 수익성 개선 결과로 이어지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계절적 비수기에도 주요 브랜드 흐름 개선… 여름학기 반등 효과 일부 반영━ 크레버스는 통상 봄학기(3~5월) 이후 재원생들의 기말고사 및 여름방학 영향으로 여름학기(6~8월) 매출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왔으나, 올해 여름학기에는 주요 브랜드에서 봄학기 대비 반등하거나 유지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청담어학원은 2025년에는 1분기 대비 2분기 실적이 7억원 감소해 4% 줄었지만, 2026년 여름에는 1분기 대비 2분기 실적이 5억원 증가해 3% 늘었다. CMS영재교육센터는 2025년 1분기 대비 2분기 실적이 6억원 감소해 7% 줄었지만, 2026년에는 1억원 미만 감소에 그쳐 감소 폭이 크게 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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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 게이머 열광·주주 한숨…증권가 반응 싸늘한 이유
코스닥 게임 대장주 펄어비스가 2분기 실적발표 직후 '붉은사막'의 기록적 흥행과 대비되는 엇갈린 증권가 혹평을 마주했다. 수익 개선효과가 기대를 밑돌면서 주가 비관론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지난 14일 3만1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11일 3만6900원이던 주가는 장 마감 후 발생한 실적 쇼크에 3거래일 연속 하락, 낙폭을 5650원(15. 31%)으로 벌렸다. 연중(YTD) 종목 수익률은 -16. 44%로 KRX 게임 TOP10 지수(+1. 11%)를 하회하는 실정이다. 2분기 잠정실적 발표 후 국내 증권사 투자의견은 매수 1건·중립 2건·매도 1건으로 나뉘며 지수 구성종목 최하위 수준에 그쳤다. 펄어비스의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926억원, 영업이익 67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7. 8%, 7388. 9% 증가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과는 컨센서스(매출 2759억원·영업이익 1402억원·에프앤가이드 기준)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매도세를 촉발한 이유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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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붐빌때 알아봤어야 했는데…햄버거 대신 주식사라는 월가
최근 미국 외식주들의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가파른 식자재 가격 상승으로 원가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소비자 판매가격을 올리는 것도 만만치 않다. 눈치싸움 구도에서는 먼저 움직이는 쪽이 고객을 뺏기는 게 일반적이다. 경쟁사가 버티는 동안 나홀로 값을 올린 브랜드는 비싸졌다는 인식이 굳어지기 때문에 고객 재유입도 쉽지 않아진다. 대표적으로 햄버거 프랜차이즈들이 이런 국면에 처해있다. 버거는 미국 상위 500대 외식 체인 매출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는 최대 카테고리다. 소비자 체감물가 지표로 활용되기도 하는데, 미국의 중저가 햄버거 단품 가격은 2017년 4. 19달러에서 올해 6. 12달러로 46% 뛰었다. 업계 1위 맥도날드의 경우 1분기 3. 8%였던 매출성장률(미국내)이 2분기에는 0. 8%로 급락했다. 객단가를 올려 매출은 소폭 성장했으나 방문객 수는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추산된다. 저소득층 소비자가 지갑을 닫으면서 저가 버거의 대명사가 흔들리고 있다는 월가의 진단이 나오면서 맥도널드 주가는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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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턴앤롤코리아, 상반기 매출 625억 돌파… 전년 동기 대비 207%↑
넥스턴앤롤코리아가 상반기 연결 기준 62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203억원) 대비 207. 2% 급증한 금액이다. 반기 만에 지난 한해 전체 매출(704억원)의 88. 7%를 달성했다. 넥스턴앤롤코리아는 로아앤코홀딩스의 주요종속법인이다. 건설부품 및 정밀공작기계, 반도체부품제조 전문회사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9억 원으로, 전년 동기(4억원)의 약 30배 수준으로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51억원이다. 개별 기준 매출액은 114억원으로 전년 동기(51억원) 대비 122. 8% 성장했으나, 영업손실 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당기순손실 역시 11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자회사 미래산업의 성장과 이브이첨단소재의 흑자전환 투자부동산 매각 등으로 재무안정성을 이루어 낸 만큼 최근 경영권인수 계약을 체결한 루멘스 등과 협력해 로아앤코홀딩스 그룹의 지배구조 안정화 및 미래 첨단 사업포트폴리오를 완성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넥스턴앤롤코리아는 최근 충남 아산시 소재 유형자산(퍼스트빌리지)을 매각해 840억원의 현금을 확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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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첨단소재, 상반기 실적 개선…매출 338억·영업익 18억
로아홀딩스 그룹사인 이브이첨단소재는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338억원) 대비 7. 0% 증가한 36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5억원) 대비 226. 3% 늘어난 18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1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상반기 100억원, 연간 21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1년만에 흑자기조로 돌아섰다는 설명이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전사적인 원가 구조 혁신과 마진율이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의 수주 전략이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전반의 동반 상승을 견인했다"며 "상반기에 완벽한 흑자 전환 모멘텀을 확보한 만큼 연말까지 이 기세를 이어가 흑자 전환을 이루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브이첨단소재는 2004년 2월 설립된 FPCB(유연회로기판)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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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상반기 영업이익 31억 '흑자전환'…"수익성 개선"
노랑풍선은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89억원, 영업이익은 31억원, 당기순이익은 2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를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갔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2억9900만원, 영업이익 7억7300만원, 당기순이익 5억86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특히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가며 상반기 누적 기준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여행시장에서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과 유류할증료 인상, 소비심리 위축 등 대외 변수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수요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 이어졌다. 노랑풍선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수요와 예약 상황을 고려한 상품 및 항공 공급 운영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했다. 실제 상반기 영업비용은 4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5% 감소했다. 주요 항목별로는 판매수수료가 1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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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디자인, 상반기 흑자 전환…"반기 감사의견 적정"
로아홀딩스그룹 산하 타이어금형 전문기업 다이나믹디자인이 상반기 흑자전환과 함께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2년 연속 감사범위 제한에 따른 한정 의견으로 현재 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다이나믹디자인은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377억원) 대비 약 30. 0% 증가한 49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개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7% 증가한 30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8배 이상 늘어난 25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개별 당기순이익 역시 3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 관계자는 "의견 한정 사유가 실질적인 재무 건전성이나 실제 영업 지속성과는 무관한 고발사건 때문이었다"며 "해당 사건은 무혐의 처분을 받은 만큼 조속히 매매거래가 재개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다이나믹디자인은 한국거래소로부터 내년 4월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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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에이치, 상반기 영업손실 전년 대비 83% 감소
첨단 소재·부품 전문기업 아이씨에이치는 상반기 영업적자가 전년동기대비 대폭 감소하며 실적 개선 흐름을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씨에이치는 상반기 영업손실이 13억원으로 전년동기 77억원 적자 대비 83. 2%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 7% 증가하며 외형 성장과 함께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상반기 영업적자 축소는 기존 핵심 사업인 모바일 분야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한 가운데 생산 효율화와 조직 슬림화를 통해 비용구조를 개선했기 때문이다. 특히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무선주파수(RF) 가스켓과 기능성 폼 소재를 신규로 공급하는 등 향후 성장을 위한 사업 기반 강화에도 성공했다. 다만 2분기 실적은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따른 유가와 석유화학제품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둔화됐다. 폴리우레탄 폼 생산에 사용되는 핵심 원료 가격이 단기간에 최대 50% 급등하는 등 외부변수에 따른 영향이 컸다. 하반기는 납품 모델 판매 호조에 따른 매출 증가, 원재료 가격 안정화, 비용 구조 효율화 효과 등이 극대화되며 실적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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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상반기 매출 1154억…"글로벌 결제·신사업 확대"
다날은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154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별도 기준 매출은 928억원, 영업이익은 69억원이다. 올해 상반기 다날은 스테이블코인 및 외국인 결제 플랫폼 등 신사업 투자를 집중 병행한 가운데, 대형 가맹점 중심의 결제사업 확대와 리테일·문화·레저 분야 거래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견조한 매출 성장을 이끌어냈다. 당기순손실의 경우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보유자산 평가 영향이 일시 반영됐으나, 영업 수익 창출력과 현금흐름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다날은 본업의 안정성에 더해 삼성월렛, 위챗페이, 페이팔 등 글로벌 결제수단을 국내외 서비스와 연결하는 '페이먼트 허브' 역할을 전방위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삼성월렛은 오프라인 휴대폰결제부터 온라인 통합 간편결제, 삼성월렛머니 온라인 결제에 이르기까지 다각화된 제휴 서비스를 제공하며 독보적인 장기 제휴 파트너십을 이어가는 중이다. 최근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텐센트 제휴 위챗페이 오프라인 QR결제 상반기 거래액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전국 94개 대학에 이용하는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 결제도 페이팔, 위챗페이에 이어 베트남 간편결제 잘로페이를 추가해 인바운드 시장 입지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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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8월 정기 리뷰 실시… 글로벌 큰손이 새로 담은 종목은?
AI(인공지능) 투자 열풍이 MSCI(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한국 지수 편출입에 영향을 미쳤다. AI 데이터센터 서버 확충에 필수적인 부품인 기판주를 생산하는 LG이노텍이 새로 편입됐다. 반대로 메모리 반도체의 공급 부족으로 인해 국내 반도체 대형주가 부각되며 수급이 쏠린 탓에 지수 구성 종목 수가 줄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MSCI 한국 스탠다드 지수가 이번 8월 정기 리뷰에서 LG이노텍을 신규 편입했다고 전일 발표했다. 반면 삼성에피스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LG디스플레이, HLB 등 4종목은 편출됐다. MSCI 지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주가지수 중 하나로 꼽힌다.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이 해당 지수를 추종해 패시브 자금을 운용하기 때문이다. 이에 지수에 편입되면 신규 수급이 대거 들어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반면 지수에서 제외되면 기존 수급이 이탈해 주가가 흔들릴 수 있다. 정기 리뷰는 매년 2·5·8·11월에 진행하며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 등을 편출입 기준으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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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뷰, 상반기 매출총이익 12배 '껑충'… 방산 수주잔고 220억 돌파
고주파 무선주파수(RF) 연결 솔루션 전문 기업 센서뷰가 고부가가치 방산 제품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에 힘입어 상반기 매출총이익이 12배 급증하는 등 수익성 체질 개선 성과를 나타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센서뷰는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약 46억 1000만원, 매출총이익 19억 6000만원, 영업손실 55억 6000만원을 기록했다. 센서뷰는 올해 상반기 복합연결기, 레이다용 안테나 등 고수익 제품의 양산 매출 비중을 확대하며 외형 중심에서 수익성 중심으로 매출 구조를 전면 재편했다. 이 과정에서 상반기 전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6% 감소했으나, 매출의 질적 구조는 크게 개선됐다. 매출 구조 혁신에 따라 상반기 매출원가는 약 26억 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약 95억 6000만원) 대비 72. 3% 급감했다. 원가 절감 폭이 매출 감소 폭을 크게 웃돌면서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 약 1억 6000만원에서 19억 6000만원으로 12배 이상 폭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