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도에 '자전거길 찾기' 추가

네이버, 지도에 '자전거길 찾기' 추가

정현수 기자
2010.06.23 10:32

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NHN(211,000원 ▼9,000 -4.09%)은 네이버 지도에 '자전거 길 찾기'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네이버 지도가 이미 선보인 '자동차 길 찾기', '대중교통 길 찾기'에 이은 3번째 경로탐색 기능이다.

네이버의 자전거 길 찾기 기능은 기존 자전거 지도에 비해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섬세한 기능들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네이버의 자전거 길 찾기 기능은 자전거 전용도로 위주로 안내를 한다. 위험 도로 제외 작업은 향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또 도로 내 방지턱, 경사로, 화장실, 두도 등 자전거 주행 시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 이미 생성된 경로를 원하는 대로 편집할 수 있다. 이렇게 편집된 경로의 인터넷주소(URL)는 지인들과 공유가 가능하고, 카페, 블로그 등으로 담아갈 수도 있다.

NHN 관계자는 "이번 자전거 길 찾기 기능 도입은 여러 번의 정확도 및 안전성 테스트와 현장 조사를 통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자 많은 공을 들인 결과물"이라며 "자전거 인프라를 신속하게 반영하고 이용 편의성을 강화해 이용자들의 자전거 문화 저변이 확대되는 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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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수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부 정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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