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3년 부족했지만 방통위 설립 취지 달성"

속보 최시중, "3년 부족했지만 방통위 설립 취지 달성"

신혜선 기자
2011.03.17 10:41

최시중 2기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가 "지난 3년간 부족한 점은 있었지만 지난 3년간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통위 설립 취지는 어느 정도 달성했다"고 자평했다.

최 내정자는 1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2기 방송통신위원장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 내정자는 "한국 통신방송산업을 세계 초일류로 끌어야한다는 책임감이 무거웠고, 국가와 국민에 대해 제 일생의 의미있는 헌신을 하는 게 두려웠지만 융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그 근거로 2009년 1월 상용서비스를 한 IPTV가 출범한지 2년 만에 가입자가 300만명을 확보했고, 스마트폰 도입, 무선인터네 활성화, KT등 대형통신사 합병, 광대역통합망 구축 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가 사이버안전대응 강화, 초당당요금제 등이 기억에 남고, 종편 신규 방송사 선정을 통해 30년간 지상파 중심 방송을 경쟁의 바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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