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안드로이드·iOS 개발자 채용···5월1일 마감

카카오가 신규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개발인력 확충에 나선다.
카카오는 지난 24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채용공고를 내고 "카카오팀에서 모바일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만렙 엔지니어를 찾는다"고 공지했다.
다음달 1일까지 서류접수를 받는 이번 채용은 경력직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웹기반 서버 △안드로이드 △아이폰 개발자를 채용한다.
4500만명에 달하는 가입자를 확보한 카카오톡은 하루 수신 메세지가 26억건에 달한다. 여기에 지난 20일 새롭게 선보인 카카오스토리 역시 8일만에 가입자 1000만명을 넘어섰고, 현재 1500만명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서버 운용 및 개발 인력 확충에 나서게 된 것. 카카오는 공지를 통해 자바 프레임워크 상에서 동작하는 웹서비스 엔지니어 채용에 나섰다. 카카오는 웹 기반 앱을 위한 서버측 코드 및 안정적인 서비스를 개발해 본 경험이 잇는 개발자를 우대한다.
아울러 신속하게 프로토타입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과 대규모 분산 시스템을 경험해본 인력을 찾는다.
아울러 스마트폰 양대 플랫폼인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전용 개발자도 확충한다. 카카오는 이달 말 카카오톡 안에 '게임센터(가칭)'를 개설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개발단계가 지연되면서 이를 다음 달로 미뤘다. 또한 카카오의 가입자를 기반으로 교육, 게임 등 다양한 부문으로 플랫폼 확장에 나서면서 개발자 확충에 나서고 있는 것.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채용과 관련해 "채용인원은 정하지 않았지만 카카오와 잘 맞는 인력이 많으면 최대한 많이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채용은 서류접수 → 서류 합격자 개별통보 → 기술 및 인성면접 → 합격자 개별통보로 진행된다.
다음달 1일 서류접수를 마감, 7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 14일부터 면접전형이 진행돼 다음 달 말께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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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은 이력서, 경력기술서, 포트폴리오 등을 1개 파일로 작성해 카카오 인사팀 메일([email protected])로 전송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팀 블로그(http://blog.kakao.com/377)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우 카카오 대표는 "주어진 업무뿐만 아니라 업무 외적으로 다양한 개발 욕구를 갖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고자 하는 열정을 갖춘 인재를 찾는다"며 "물론 모바일이 주는 기회를 수많은 이용자와 나눔으로써 나은 세상을 만들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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