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감 향상+구글 나우 등 젤리빈…이지모드·차단모드·스마트로테이션 추가

삼성전자(189,200원 ▲22,000 +13.16%)가 국내 300만명이 넘는 갤럭시S3 LTE(롱텀에볼루션) 모델에 대한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갤럭시S3 LTE OS(운영체제)는 ICS(아이스크림샌드위치)에서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젤리빈은 '프로젝트 버터'라고 불리는 터치감 향상이 포함돼 있다. 그래픽 성능과 앱 구동 속도로 빨라졌다. 또 프리스타일 위젯이 적용돼 위젯을 드래그하는 위치에 따라 다른 위젯들의 위치가 바뀐다.
공지 기능도 강화돼 앱을 열지 않고도 부재중 전화, 이메일, 문자 메시지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 검색 습관, 위치 정보 등을 토대로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구글 나우'도 포함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도움말 및 그룹캐스트 앱을 추가했고 이지모드와 차단모드를 추가했다. 또 눈의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회전하는 '스마트 로테이션' 기능도 추가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달 9일 갤럭시S3 3G 모델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