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옵티머스G 프로', 최강 성능 풀HD폰

LG '옵티머스G 프로', 최강 성능 풀HD폰

이학렬 기자
2013.03.13 05:06

트루HD IPS채택, 400ppi로 아이폰보다 높아

LG전자(113,000원 ▲7,400 +7.01%)의 첫 풀HD 스마트폰 '옵티머스G 프로'는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중 최강의 성능을 지녔다는 평가다.

↑옵티머스G 프로. 사진=뉴스1.
↑옵티머스G 프로. 사진=뉴스1.

우선 옵티머스G 프로에는 최고의 화질로 평가 받고 있는 트루HD IPS의 해상도를 2배 높은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IPS의 경쟁력인 밝기, 저전력, 야외 시인성, 색정확성 등을 계승, 발전시켰다.

14센티미터(5.5인치)의 옵티머스G 프로는 인치당 픽셀수가 400ppi로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높다. 화질이 좋다고 평가받는 '아이폰5'의 326ppi를 뛰어넘는다.

옵티머스G 프로는 1.7㎓(기가헤르츠)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래곤600 프로세서를 가장 먼저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스냅드래곤600은 기존 스냅드래곤 S4 프로보다 성능은 최대 24% 향상됐고 전력소모는 줄었다.

전면 카메라는 210만 화소로 풀HD 고해상도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배터리는 일체형인 옵티머스G와 달리 착탈식이며 무선충전도 가능하다.

옵티머스G 프로는 풀HD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UX(사용자환경)을 탑재했다. '듀얼 레코딩'은 전후면 풀HD 카메라를 이용해 피사체뿐만 아니라 촬영하는 사람도 화면에 담을 수 있는 기능이다. 예컨대 아빠가 가족 동영상을 찍으면 아빠가 영상에서 빠지게 되는데 듀얼 레코딩을 이용하면 아빠의 모습도 함께 녹화할 수 있다.

'VR 파노라마'는 상하좌우에 걸쳐 360도에 가까운 이미지를 자동으로 합성해 실제 현장에 있는 그대로 입체감을 재현해준다. '트래킹 포커스'는 움직이는 피사체에 포커스를 맞춰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하는 기능으로 움직이는 아이들이나 동물들을 촬영할 때 유용하다.

옵티머스G에 탑재된 멀티태스킹 'Q슬라이드'는 옵티머스G 프로에서 'Q슬라이드2.0'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작업창의 투명도 조절 외 위치 이동과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졌다. 한 화면에 작업창 2개를 추가로 열어 최대 3개의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 PC와 비슷한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옵티머스G 프로는 화질 그 자체만으로 빛나는 제품"이라며 "입체적 UX, 최강 하드웨어, 감각적 디자인으로 풀HD 스마트폰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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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사회부장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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