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존 설치 지역 편차 심해"

"와이파이존 설치 지역 편차 심해"

류준영 기자
2013.10.13 15:20

이재영 의원 국감자료

연도별 와이파이 존(Wi-Fi Zone) 구축 현황/자료=이재영 의원실
연도별 와이파이 존(Wi-Fi Zone) 구축 현황/자료=이재영 의원실

와이파이 존(Wi-Fi Zone) 지역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 이용자가 급격히 늘면서 이 같은 편차가 지역간 정보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3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재영 새누리당 의원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각 지역별 인구대비 와이파이 존 설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말 기준, 전국 와이파이 존 수는 21만 6993개소로 인구 1000명당 평균 4.2개소가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인구 1000명당 광주가 7.0개소로 가장 많이 설치됐으며, 서울(6.0개소)과 대전(5.0), 부산(4.7), 대구(4.5)와 제주(4.5)가 그 뒤를 이었다. 이상 지역은 전국 평균이상 설치된 지역이다. 반면, 세종(2.9)과 전남(2.6)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적게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의원은 "각 지역별로 와이파이 존 설치 편차가 심해 지역 간 정보격차 원인이 될 수 있다"며 "무분별한 와이파이 확산 정책보다는 각 지역별로 인구수를 고려한 설치 정책이 요구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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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영 기자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미래사업부) 차장 ·한국과학기자협회 이사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석사 졸업 ·한양대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박사과정 ·2020년 대한민국과학기자상 ·(저서)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시대(공저, 한스미디어) ■전문분야 -벤처·스타트업 사업모델 및 경영·홍보 컨설팅 -기술 창업(후속 R&D 분야) 자문 -과학기술 R&D 정책 분야 컨설팅 -과학 크리에이터를 위한 글쓰기 강연 -에너지 전환, 모빌리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자문 -AI시대 기술경영 및 혁신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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