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음' 주제로 '월드IT쇼' 참가…AX·6G 등 27개 혁신 기술 선보인다

KT, '이음' 주제로 '월드IT쇼' 참가…AX·6G 등 27개 혁신 기술 선보인다

이찬종 기자
2026.04.21 09:48
KT WIS 2026 전시관 조감도./사진제공=KT
KT WIS 2026 전시관 조감도./사진제공=KT

KT(62,800원 0%)가 국내 대표 ICT(정보통신기술) 전시회 '월드IT쇼'(World IT Show)에 참가해 AX(AI 전환) 플랫폼, 6G 등 27개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KT는 네트워크를 넘어 사람과 사람, 기술과 삶, 현재와 미래를 연결한다는 뜻의 '이음'을 주제로 전시공간을 구성할 계획이다.

KT는 오는 22~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26'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시 공간은 '한글'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먼저 AX 플랫폼 공간에서는 KT가 개발한 AI 모델 '믿음 K Pro'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AI·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의 에이전틱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와 보안·안전 분야 AX 서비스도 소개한다. 공공·금융·제조 등 산업별 적용 사례와 기업 맞춤형 AX 도입 컨설팅도 함께 제공한다.

6G 공간은 네트워크가 스스로 판단·소통하는 지능형 인프라의 미래를 제시한다. 관람객은 유비쿼터스(Ubiquitous), AI 네이티브(Native) 등 6대 핵심 비전과 관련 기술·장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피지컬 AI 공간에서는 'K RaaS(로봇 서비스형 비즈니스)'를 통해 로봇·설비·기존 시스템을 AI 에이전트로 연계한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이기종 로봇이 자율적으로 협업하는 모습을 통해 산업 전반으로 확장되는 AI 활용 방향을 제시한다

KT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4개 파트너사의 아이템을 소개하는 '상생성장관'도 운영한다. 한국 통신 역사와 함께한 IT서포터즈의 20년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외에도 KT는 콘텐츠·엔터테인먼트와 결합한 AI 기반 참여형 체험 콘텐츠도 마련했다. '모두의 캔버스'에서는 AI 카메라를 통해 전시관 전광판에 등장할 수 있고 AI 응원댄스 챌린지도 참여할 수 있다. 수원 AI 스타디움의 'AI 치어풀(응원 플래카드)' 제작과 kt wiz 선수를 구현한 AI 휴먼 서비스 체험도 가능하다. 전시관의 모든 섹션을 체험한 관람객에게는 특별 굿즈(상품)와 리워드가 제공된다.

김동훈 KT 홍보실장(전무)은 "이번 전시는 AI와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AX 서비스와 미래 인프라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관람객이 다양한 AI 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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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종 기자

안녕하세요. 정보미디어과학부 이찬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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