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메이드 소품 전문 모바일 쇼핑몰 아이디어스닷미와 중고 IT기기 전문쇼핑몰 셀잇이 나란히 거래액 1억 원과 매출액 1억 원을 돌파했다.
아이디어스닷미는 머니투데이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주최한 ‘2014대한민국 모바일 앱어워드’ 대상을, 셀잇은 2014년 대한민국 모바일 앱어워드 8월의 으뜸앱을 각각 수상했다.
아이디어스닷미를 서비스하는 백패커는 올 1월 구매 2548 건, 거래액 1억717만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지난해 6월 실적은 거래 21 건, 거래액 76만 원이었다.
아이디어스닷미는 핸드메이드 소품 전문 쇼핑몰로 300여명의 작가가 활동 중이다. 지난해 9월 거래액이 1000만 원을 돌파했고, 연말까지 매달 두 배 이상 거래가 늘어났다. 지난해 11월 거래액은 4000만원에서 선물 수요가 많은 12월에는 8900만원까지 늘어났다.
김동환 백패커 대표는 “선물 수요가 사라진 1월에도 상승세를 유지했다”며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신학기 등이 이어지는 2~4월에도 큰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중고 IT 기기 전문 쇼핑몰 셀잇도 ‘재고 0’에 도전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13년 6월 창업한 셀잇은 지금까지 누적 거래액 10억 원, 올 1월 매출액 1억 원을 기록했다. 2주가 지나면 직접 매입해 구매자를 찾는 전략이 주효했다. 셀잇에 판매한 제품 중 두 달이 넘게 팔리지 않은 제품은 전체 제품의 2.6%, 3개월이 지난 제품은 0.5%에 불과하다.
김대현 셀잇 대표는 “중고 판매자와 구매자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서비스”라며 “중고 전자기기 시장에 더욱 집중, 시장 점유율을 높여 올해 안 월 매출 10억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