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50,000원 ▼1,500 -2.91%)는 카카오톡 '샵검색' 서비스 MAU(월간실사용자수)가 출시 1년 만에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톡 샵검색은 대화 입력창에 있는 샵(#)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바로 검색 결과를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카카오는 샵검색의 올해 초 '100대 개선 프로젝트'를 가동해 기능을 향상시켜왔다. 그 결과 검색 결과에서 바로 검색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검색창을 추가했다. 원하는 검색 결과를 더욱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결과를 인물 정보, 뉴스, 음악, 동영상, 이미지 등으로 분류해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기능도 도입했다.
맞춤법 검사 기능도 도입된다. 예를 들어 '베개'인지 '베게'인지 헷갈릴 때 '#베개베게'로 검색하면 올바른 표현을 알려주는 것.
카카오는 이용자가 원하는 것들을 카카오톡 안에서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도록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와 샵검색 간의 연계도 확대하고 있다. '#이모티콘'으로 검색하면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토어에 있는 다양한 이모티콘을 확인할 수 있다. 약속장소를 검색해 카카오내비로 연결하거나 카카오택시를 호출할 수 있다. '#선물하기'로 검색하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있는 상품이 검색 결과로 보여준다.
지금까지 100개의 아이디어 중 총 26개의 아이디어들이 적용 완료되었으며, 조만간 9개의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로 적용될 예정이다. 나머지 아이디어들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검색의 기본 기능을 강화함과 동시에 샵검색만의 독창적 기능을 꾸준히 도입할 것"이라며 "카카오톡에서의 채팅 경험을 더욱 재미있고 풍성하게 해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