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도미노피자, '챗봇' 주문 서비스 선보여

네이버·도미노피자, '챗봇' 주문 서비스 선보여

서진욱 기자
2017.02.14 13:56

실시간 채팅 서비스 '네이버 톡톡' 활용

네이버가 배달 피자 전문업체 도미노피자와 함께 '네이버 톡톡'을 활용한 챗봇(채팅로봇) 주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네이버 검색창에 '도미노피자'를 입력하면 '챗봇 주문하기' 버튼을 통해 간편하게 주문을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네이버 페이' 사용자는 주문에 필요한 주소와 연락처 등을 추가로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네이버에 저장된 정보를 활용해 4가지 단계(제품 선택–주문 방법 선택–수령지 선택–주문 확인 및 결정)만 거치면 된다.

배달 예상 소요시간 및 출발 여부와 같은 과정도 네이버 톡톡을 통해 실시간 공유된다. 주문내역 역시 저장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톡톡은 앱 설치 및 친구 추가 없이 누구나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는 웹 기반 채팅 서비스다. 현재 15만개 이상 온라인 상점에서 고객과의 소통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쇼핑봇, 챗봇 주문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네이버를 발판으로 한 사업자들의 비즈니스를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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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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