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닷 AI 기술 활용한 하이라이트·숏폼 등 AI 콘텐츠 제공

SK텔레콤(80,900원 ▲3,100 +3.98%)은 오는 21일부터 자사 AI(인공지능) 플랫폼 A.(에이닷)에서 2023-2024 프로농구(KBL) 전 경기를 무료 생중계하고, AI(인공지능)로 생성한 하이라이트 영상 등 AI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SK텔레콤 고객이라면 데이터 요금도 무료다.
에이닷에 개설된 프로농구 전용 홈에서 경기 생중계뿐만 아니라 경기 일정과 순위, 선수 정보, 실시간 스코어, 선수별·팀별 기록 등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에이닷에서 "프로농구 보여줘"라고 말해도 중계 중인 경기를 바로 시청할 수 있다.
△AI 하이라이트 △AI 숏폼 △AI 주요장면 등 AI가 자동으로 편집한 콘텐츠도 제공된다. AI 콘텐츠는 이용자의 선호에 따라 좋아하는 팀과 선수 위주로 제공될 예정이다.
농구 팬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실시간 채팅 서비스 응원톡도 마련됐다. 시합 전후 선수 인터뷰와 브이로그 등 경기장 밖에서의 선수들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향후 AI를 활용한 스포츠 중계를 지속 확대해 갈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오는 11월 핸드볼 리그도 에이닷에서 생중계된다.
김혁 SK텔레콤 미디어 담당은 "프로농구 시즌 개막을 맞아 농구 팬들이 AI 기반의 차별화된 생중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좋아하는 팀과 선수를 응원하며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