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정부 R&D 예산 검토 전문가 165명 위촉

과기정통부, 정부 R&D 예산 검토 전문가 165명 위촉

윤지혜 기자
2025.02.05 10:30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 산하 10개 전문위 구성

/사진=과기정통부
/사진=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 산하 10개 기술분야별 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산·학·연 전문가 165명을 전문위원으로 신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 산하 전문위원회는 매년 정부연구개발 투자 방향과 기술 분야별 투자전략을 마련하고 예산을 검토하는 등 정부의 연구개발 정책·투자에 관한 자문을 제공한다.

과기정통부는 기술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늘어나는 정부연구개발사업 예산을 심도있게 검토하기 위해 기존 8개였던 전문위원회를 11개로 확대했다. 현행 ICT·융합 전문위원회를 인공지능·ICT전문위원회, 양자·반도체전문위원회 등으로 세분화했다. 전문위원 수도 131명에서 165명으로 늘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서울 엘타워에서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 산하 기술분야별 전문위원 워크숍'도 열었다. 다음달 중순 예정된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 수립을 위해 기술 분야별 투자 방향을 논의했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기술패권시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기술경쟁에 직면해 있지만, 딥시크처럼 대한민국도 빅테크에 맞서 언제든지 기술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다"며 "혁신을 위해서는 국가 전략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필요한 곳에 선택과 집중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발휘해 주고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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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안녕하세요. 정보미디어과학부 윤지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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