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12,160원 ▼430 -3.42%)가 카카오그룹 신입 크루 공개 채용에 참여하며 미래 인재 확보에 나섰다. 카카오그룹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그룹 단위 공개채용을 하는데, 여기에 카카오게임즈를 포함한 주요 6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그룹 단위 공개 채용에서 △테크 △서비스비즈 △스태프 직군의 신입 및 경력 2년 미만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게임 시장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서다.
카카오게임즈는 2016년 창립 이래 채널링, 퍼블리싱 사업에 이어 유망 개발사들을 자회사로 편입하며 자체 개발력을 갖춘 종합 게임사로 자리매김했다. 2020년 코스닥 상장 이후 대표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출시, 매출 1조원을 달성하며 굴지의 게임사로 성장했다. 최근 모바일은 물론 PC 온라인, 콘솔 등 플랫폼을 확대하며 장르, 플랫폼, 지역 다각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성장과 도약에는 차별화된 복지제도들이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행복한 일터를 제공해 임직원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회사 성장의 중요한 요소라고 인식하고, 임직원 친화적인 근무·복지제도들을 운영해왔다.
'격주 놀금' 제도가 대표적이다. 2018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월 1회 '놀금' 제도를 2021년부터 격주로 확대해 게임업계 내 '워라밸'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 월요일 30분 늦은 출근, 금요일 1시간 30분 조기 퇴근, 점심시간 확대 등 임직원들에게 여유로운 근무 환경을 제공한다.
임직원의 건강 및 자기개발 복지제도도 실시한다. 사내 스포츠마사지실 '사이다룸', 마음 건강, 재무, 법률 등 각 분야 전문가와의 '무료 상담 지원 서비스', 자기 개발 및 성장을 위한 연 360만원 '자기개발 복지 포인트' 등의 제도가 있다.
또 회사 밖에서 재충전 및 리프레시를 할 수 있는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 임직원 전용 캠핑카 대여, 무료 휴양시설 및 리조트 회원권 이용, 회사 소유의 '힐리우스' 독채 숙소 및 1.5일의 연차를 추가 제공하는 '어썸제주' 등을 운영한다. 이밖에 최대 3억원의 대출금에 대해 2.0% 초과분의 이자를 지원해 임직원들의 주거 환경 개선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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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임신, 출산, 입양, 자녀 양육 등 가족 생애 주기에 따른 복지제도도 운영 중이다. 자녀를 출산한 임직원에게 제공되는 '출산 선물', 임산부이거나 배우자가 임산부인 임직원을 위한 '임신 선물' 및 '태아 검진 휴가', 카카오 공동체를 통해 운영되는 '직장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입학 임직원 자녀 '입학 축하 선물' 등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뽑은 '2024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2017년부터 여성가족부 주관의 '가족친화기업인증', 202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여가친화기업인증'을 정기적으로 획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최고의 업무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풍성한 복지제도를 지원한다"며 "새롭게 합류할 인재들이 회사의 차별화된 복지 문화를 누리며 회사와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