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버'도 털렸다…"침해 흔적 4건 등 발견, KISA 신고"

KT, '서버'도 털렸다…"침해 흔적 4건 등 발견, KISA 신고"

황국상 기자
2025.09.19 09:36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열린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 브리핑에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창석 KT 네트워크부문장, 김 대표이사, 이현석 KT 고객(Customer)부문장. 2025.09.11. jhope /사진=정병혁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열린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 브리핑에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창석 KT 네트워크부문장, 김 대표이사, 이현석 KT 고객(Customer)부문장. 2025.09.11. jhope /사진=정병혁

KT(65,900원 ▲400 +0.61%)는 지난 18일 밤 11시57분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에 침해 정황을 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KT는 지난 4월 SK텔레콤 해킹 사고 발생 후 정확한 실태 점검을 위해 외부 보안 전문기업에 의뢰해 전사 서버를 대상으로 4개월에 걸쳐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서버 침해 흔적 4건과 의심 정황 2건을 확인해 KISA에 신고했다.

KT는 "향후 정부 조사에 적극 협조해 조속한 시일 내에 침해 서버를 확정하고, 구체적 침해 내용과 원인이 규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관련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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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국상 기자

머니투데이 황국상입니다. 잘하는 기자가 되도록 많이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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