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최대 6년 쓴다…샤오미코리아 '포코 8 프로 시리즈' 국내 출시

휴대폰 최대 6년 쓴다…샤오미코리아 '포코 8 프로 시리즈' 국내 출시

김소연 기자
2026.04.01 09:14
샤오미코리아가 초대용량 배터리 탑재한 ‘POCO X8 Pro’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했다./사진=샤오미
샤오미코리아가 초대용량 배터리 탑재한 ‘POCO X8 Pro’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했다./사진=샤오미

샤오미코리아가 차세대 퍼포먼스 스마트폰 'POCO(포코) X8 Pro'(프로)와 'POCO X8 Pro Max(프로맥스)'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1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이번 POCO X8 Pro 시리즈는 강화된 칩셋과 배터리 성능을 바탕으로 플래그십 수준의 퍼포먼스를 구현한 제품으로, 성능 중심 사용자층을 겨냥한 POCO 브랜드의 최신 라인업이다. 샤오미코리아는 이번 출시를 통해 국내 퍼포먼스 스마트폰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샤오미코리아는 이날부터 POCO X8 Pro 시리즈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오는 7일부터 샤오미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쿠팡 등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정식 판매에 돌입한다. 오는 20일까지 이어지는 사전예약 및 첫 판매 기간 동안에는 5만원 할인과 2년 품질 보증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4월1~7일까지 사전예약 기간에 한해 1만6800원 상당의 분실 방지 태그 '샤오미 태그(Xiaomi Tag)'를 사은품으로 추가 증정한다.

배터리 최대 6년 이용…AI로 티켓 구매도 가능

샤오미코리아 POCO X8 Pro 신작 출시/사진=샤오미
샤오미코리아 POCO X8 Pro 신작 출시/사진=샤오미

이번 POCO X8 Pro 시리즈는 배터리 성능이 크게 개선됐다.

POCO X8 Pro Max는 샤오미 국내 출시 스마트폰 라인업 중 배터리 용량 기준 최대인 8500mAh(typ)를 탑재했고 최대 약 6년 수준의 배터리 수명을 지원한다. 특히 1회 충전으로 최대 2일 사용이 가능하며 1600회 충전 후에도 80% 이상의 배터리 성능을 유지한다.

POCO X8 Pro는 미디어텍의 칩셋 Dimensity(디멘시티) 8500-울트라 모바일 플랫폼을 전 세계 최초로 탑재, 전작 대비 GPU 성능 25% 향상을 달성했다. 상위 모델인 POCO X8 Pro Max는 Dimensity 9500s 플래그십 칩셋을 탑재했다.

POCO X8 Pro는 167.5㎜, POCO X8 Pro Max는 173.5㎜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화면의 25% 영역에서 최대 3500니트의 피크 밝기를 구현해 밝은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높은 야외 시인성을 제공한다. 또한 차세대 M10 패널 기반에 신형 레드 발광 소재를 적용해 밝기와 전력 효율을 동시에 개선했다.

두 모델 모두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20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POCO X8 Pro Max는 라이트 퓨전 600 이미지 센서, POCO X8 Pro는 소니 IMX882 센서를 적용했다. 울트라 스냅과 다이나믹 샷 기능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선명하게 촬영하고, AI 기반 이미지 편집 기능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POCO X8 Pro 시리즈는 구글 제미나이와 서클 투 서치를 지원한다. 이번에 새롭게 '티켓 구매 모드'도 적용했다. 또 네트워크 연결이 제한된 환경에서도 음성 통신이 가능한 샤오미 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포코 시리즈 최초로 탑재했다.

POCO X8 Pro의 권장소비자가는 8GB(램)+256GB(저장 용량) 모델은 54만9000원, 8GB+512GB 모델은 64만9000원, 12GB+512GB 모델은 69만9000원이다. 블랙, 화이트, 민트 그린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POCO X8 Pro Max의 권장소비자가는 12GB+256GB 모델은 74만9000원, 12GB+512GB 모델은 84만9000원이며, 화이트, 블랙, 블루 총 3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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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증권부 김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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