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씽크프리가 AI 기반 웹 오피스 기술을 앞세워 문서 업무 혁신 솔루션을 공개한다. AI가 생성한 데이터와 결과물을 문서로 바로 전환하고, 기업 내부 데이터와 연동해 문서 작성·편집·협업까지 지원하는 방식이다.
한글과컴퓨터(20,700원 ▲350 +1.72%) 자회사 씽크프리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6)'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씽크프리는 이번 전시에서 '씽크프리 오피스'를 중심으로 AI 기반 웹 오피스 기술을 선보인다. AI 웹 오피스는 AI가 문서를 자동으로 작성하고, 기업 AI가 생성한 데이터와 결과물을 문서 형태로 변환해 편집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AI 활용 결과가 보고서, 제안서, 업무 문서 등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씽크프리 오피스는 구축형 온라인 오피스 솔루션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포함한 글로벌 주요 문서 포맷과 호환된다. 다양한 AI 모델과 연동할 수 있는 구조도 갖췄다. 이를 통해 기업 내부 시스템은 물론 외부 AI 서비스와도 문서 생성, 수정, 협업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
씽크프리 오피스는 기업 내부 서버에 직접 설치하는 구축 방식을 지원한다. 사내 기밀 문서와 사용자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되거나 AI 학습에 활용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구조다. 다수 사용자의 동시 편집과 실시간 채팅 기능도 제공한다. 기업 고객의 업무 환경에 맞춰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조정할 수 있다.
씽크프리는 AI 에이전트 '리파인더'도 함께 전시한다. 리파인더는 여러 클라우드에 분산된 기업 데이터를 통합해 RAG 기반 검색과 업무 자동화를 지원한다.
사용자는 슬랙이나 구글 챗 등 메신저에서 자연어 명령으로 일정 관리, 문서 작성, 이슈 추적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씽크프리는 '씽크프리 드라이브'도 선보인다. 씽크프리 드라이브는 온라인 오피스와 클라우드 저장소를 결합한 솔루션이다. 강화된 보안 환경에서 문서 저장, 공유, 관리를 한곳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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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영 씽크프리 대표는 "AI 인프라와 문서 업무 환경 간 단절로 활용도가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며 "AI 웹 오피스를 통해 고객이 축적한 인사이트를 문서로 자연스럽게 연결해 업무 효율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