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해외 인재 유치 사업을 유럽 권역으로 확대한다.
과기정통부는 프랑스 툴루즈에서 열리는 '2026 한·유럽 과학기술 학술대회'(EKC 2026)와 연계해 21일 유럽지역 과학기술인재 유치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와 산업부가 협력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 주관한다.
한국연구재단,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 5개 유관기관을 비롯해 KAIST(한국과학기술원), GIST(광주과학기술원), POSTECH(포항공과대) 등 3개 대학과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14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참여한다. 산업계에서는 삼성전자(244,000원 ▼11,000 -4.31%), HD한국조선해양(340,000원 ▼14,000 -3.95%), POSCO홀딩스(302,500원 ▼9,000 -2.89%) 등 6개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기관은 별도의 상담 부스를 운영해 채용 계획과 지원 제도를 소개한다. 참가자는 자신의 연구 분야와 경력 단계에 맞는 기관의 부스에서 국내 취업을 위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0월부터 미국 주요 연구·혁신 거점을 중심으로 인재 유치 홍보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미국을 넘어 유럽 권역까지 인재 유치 사업을 확대한 것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연구·채용정보와 인재 유치 지원제도를 확인할 수 있는 해외 과학기술인재 유치 홍보 온라인 플랫폼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