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의학원 신임 원장에 핵의학자 임일한 박사

한국원자력의학원 신임 원장에 핵의학자 임일한 박사

박건희 기자
2026.08.0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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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한 한국원자력의학원 신임 원장 /사진=한국원자력의학원
임일한 한국원자력의학원 신임 원장 /사진=한국원자력의학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원자력의학원 신임 원장에 임일한 박사가 5일 임명됐다.

임 신임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핵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병원에서 전공의 수료 후 2009년 원자력병원 핵의학과에 부임했다.

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 정책개발센터 팀장과 RI신약센터 GLP센터장을 지내며 중장기 정책 수립과 방사성의약품 비임상 개발 기반을 구축했으며 2015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방사선의과학과 교수로 부임해 의사 과학자 양성에 힘썼다. 2023년 의학원이 처음 시도한 '악티늄-225'(Ac-225) 알파핵종 표적치료 임상 연구를 맡아 전립선암과 신경내분비 종양 치료를 이끌었다.

대한핵의학회 학술이사, 테라노스틱스 연구회 회장, 아시아지역 핵의학 협력기구(ARCCNM) 재무이사, 알파핵종 표적치료 학회(SoTAT) 학술위원회 위원, 원자력응용의학 진흥협회 이사 등을 지냈다.

임기는 5일부터 3년 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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