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19번 환자는 성형외과 의사 아냐"

"신종코로나 19번 환자는 성형외과 의사 아냐"

김영상 기자
2020.02.06 15:39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발생현황 등을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발생현황 등을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코로나) 19번째 확진 환자의 직업이 성형외과 의사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중대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19번 환자의 직업은 성형외과 의사가 아니다"며 "저희가 팩트를 확인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19번 환자가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에 거주하는 성형외과 의사라는 소문이 퍼진 바 있다. 19번 환자는 36세 한국인 남성으로 17번째 환자와 같은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귀국 이후 콘퍼런스 참석자 중 말레이시아에서 신종 코로나 환자 판정을 받은 환자가 있다는 통보를 받고 관할 보건소로 연락해 이달 4일부터 자가격리를 시행 중이었다. 이날 17번 환자 확진 후 시행한 검사 상 양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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