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셀, 튀르키예 비루니 그룹과 '림카토' 현지 공동개발 착수

큐로셀, 튀르키예 비루니 그룹과 '림카토' 현지 공동개발 착수

김선아 기자
2026.07.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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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니 헬스케어 그룹 회장·비루니셀테라피 대표 큐로셀 본사 방문
'림카토' 튀르키예 현지 공동개발로 협력 확대…2027년 허가 목표

(보도사진 설명: 왼쪽부터 윈테즈 외즈렘(Özlem Üntez)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상무관, 아드난 육셀 비루니 회장, 김건수 큐로셀 대표, 무함메드 앱실 비루니 셀테라피 대표이사, 무라트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대사, 타하 사란 튀르키예 투자금융청 한국지부장)
(보도사진 설명: 왼쪽부터 윈테즈 외즈렘(Özlem Üntez)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상무관, 아드난 육셀 비루니 회장, 김건수 큐로셀 대표, 무함메드 앱실 비루니 셀테라피 대표이사, 무라트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대사, 타하 사란 튀르키예 투자금융청 한국지부장)

큐로셀(20,900원 ▼1,800 -7.93%)은 지난 28일 튀르키예 비루니 그룹(Biruni Group, 이하 비루니)의 최고경영진이 큐로셀을 방문해 전략적 파트너십 행사를 갖고, 키메릭항원수용체-T세포(CAR-T) 치료제 '림카토'(성분명 안발캅타젠오토류셀)의 튀르키예 현지 공동개발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아드난 육셀(Dr. Adnan YÜKSEL) 비루니 회장과 무함메드 앱실(Dr. Muhammet Avcil) 비루니셀테라피 대표, 무라트 타메르(Murat Tamer) 주한 튀르키예 대사와 타하 사란(Taha Saran) 튀르키예 투자청 한국지부장 등 비루니 그룹 경영진과 튀르키예 정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7년 림카토의 튀르키예 허가 획득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의 협력은 지난해 10월 체결한 튀르키예 내 CAR-T 제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컨설팅 용역 계약으로 시작됐다. 이를 바탕으로 비루니 측은 최근 튀르키예 최초의 상업용 CAR-T 공장을 완공하고 현재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현재 큐로셀과 비루니셀테라피는 림카토의 2027년 튀르키예 품목허가 및 성공적인 상업화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 중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비루니 측은 현지 임상 추진 및 허가를 위한 자금 투자를 전면 담당하고, 큐로셀은 CAR-T 치료제 개발 기술과 GMP 제조·품질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큐로셀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비루니의 현지 네트워크 및 투자 역량을 결합해 상업화를 신속히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비루니 그룹은 헬스케어 중심의 비루니 대학교, 비루니 대학병원과 비루니셀테라피 등 헬스케어 전문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첨단 세포·유전자 치료제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튀르키예 정부의 정책과 맞물려 튀르키예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 그룹으로 부상하고 있다.

무함메드 앱실 대표는 "완공 후 GMP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인 비루니의 CAR-T GMP 공장을 바탕으로 림카토의 튀르키예 허가를 신속히 추진하고, 현지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드난 육셀 회장은 "이번 방문은 양사의 첨단 바이오 헬스케어 비전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결속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비루니 그룹의 병원 및 연구 인프라와 큐로셀의 독보적인 기술지원이 시너지를 내 튀르키예 바이오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림카토의 튀르키예 허가를 위한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협력으로 림카토의 성공적인 해외진출 사례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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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기자

안녕하세요. 바이오부 김선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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