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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 연간 최대 '24회' 가능…그런데 더 받고 싶다면?
다음 달부터 도수치료가 관리급여로 전환되면서 연간 15회, 의학적 판단에 따라서는 최대 24회까지만 질환치료 목적으로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 도수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횟수를 초과한 경우에는 질환치료 목적이 아닐 때 비급여로 도수치료를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5일 도수치료 관리급여 전환 관련 질의응답을 배포했다. 정부는 오남용을 막고 환자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도수치료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 관리급여는 과잉우려가 있는 비급여 항목에 가격과 진료기준을 설정해 선별급여화하는 제도다. 진료비의 95%는 환자가 내고 5%는 건강보험이 보장한다. 도수치료의 회당 본인부담금은 4만1658원이다. 급여기준은 일반 환자는 주 2회 이내, 연간 총 15회로 제한하되 수술·골절 등으로 재활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엔 9회를 더해 연 24회까지 치료를 허용키로 했다. ━다음은 도수치료 관련 복지부의 질의응답 내용이다.━ -도수치료는 요양기관 종별 가격이 같나 ▶그렇다. 요양기관 종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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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전공의' 면허 취소에…의협 "과잉처벌·직업적 자유 침해" 반발
의정 사태 당시 '복귀자 명단'(블랙리스트)을 유포한 사직 전공의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아 의사 면허를 잃게 됐다. 의료계에선 "과잉 처벌"이라며 3년 전 개정된 의료법을 재개정해야 한단 주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시민단체에선 "일방적 특혜 요구"란 비판도 나온다. 5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4일) 대한의사협회(의협) 대의원회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최근 징역 2년·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사직 전공의 류모씨 사례 관련, "명백한 과잉 처벌이자 헌법상 직업 선택의 자유 침해"라며 의료법 재개정을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 김교웅 대의원회 의장은 본지 통화에서 "면허 정지 등 단계적 조치도 없이 면허를 박탈하는 건 지나치다"며 "불균형한 징벌적 구조를 바로잡으려면 면허 취소 사유를 의료 관련 범죄와 중대 강력범죄로 제한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씨는 의사들이 집단행동에 나선 2024년 8~9월 당시, 수련병원과 의대로 각각 복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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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이노베이션, 45.5억 규모 전환사채 소각 결정
미생물 배양배지 제조 전문기업 시너지이노베이션이 제14회차 전환사채(CB)의 콜옵션(매도청구권)을 행사해 해당 사채를 취득한 후 오는 9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소각 대상은 2023년 12월 발행된 제14회차 CB로, 소각 권면총액은 45억5000만원(회사 보유분)이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올해 3월23일 콜옵션 행사를 공시한 바 있다. 이번 소각은 당시 행사를 통해 만기 전 취득한 회사 보유분을 전량 처리하는 후속 조치다. 이번 결정은 CB의 보통주 전환이 신규 주식 발행을 수반하는 구조상 기존 주주의 지분 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오버행(잠재적 매도 대기 물량) 우려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취득한 사채를 시장에 재매각하지 않고 즉각 소각함으로써 해당 물량을 잠재 희석 요인에서 영구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박진형 시너지이노베이션 대표는 "이번 CB 소각은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친화 정책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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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클, 'MT-103' 기술이전 선급금 58억원 수령…"메멘토 지분 확보"
큐라클이 맵틱스와 공동 개발한 망막질환 이중항체 'MT-103'의 글로벌 기술이전 업프론트(선급금)를 수령했다고 5일 밝혔다. 업프론트 규모는 총 800만달러(약 116억원)로, 그 중 큐라클의 몫은 400만달러(약 58억원)다. 큐라클은 현금 325만달러(약 47억원)와 계약 상대방인 메멘토 메디신(Memento Medicines, 이하 메멘토)의 지분 75만달러(약 11억원)를 함께 수령했다. 큐라클은 현금 수령과 함께 메멘토 지분을 확보함으로써 MT-103의 후속 개발 성과뿐 아니라 파트너사의 성장 과정에서 창출되는 가치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메멘토는 MT-103 개발을 위해 설립된 미국 소재의 뉴코(NewCo) 바이오기업이다. 메멘토는 투자사 구성 및 자금 조달 규모 등에 대한 공식 발표를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메멘토 측을 통해 관련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큐라클과 맵틱스는 지난달 10일 메멘토와 MT-103에 대한 글로벌 기술이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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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메드텍, 말레이시아 '노보시스 트라우마' 독점 공급 계약 체결
정형·치과 임플란트 연구·제조 전문기업 시지메드텍이 글로벌 정형외과 솔루션 기업인 드퓨신테스와 말레이시아 지역 내 '노보시스 트라우마'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드퓨신테스는 말레이시아 내 노보시스 트라우마 제품의 독점 유통·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시지메드텍은 제품 공급과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현지 시장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노보시스 트라우마는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기반 합성골 매트릭스에 유전자재조합 골형성 단백질(rhBMP-2)을 적용한 골재생 솔루션이다. 외상성 골절, 골결손 부위에서 골형성을 유도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정형외과 외상 치료 영역에서 골유합과 골재생을 목적으로 사용되며, 복합 골결손 치료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의 전략적 협업을 기반으로 이뤄낸 첫 해외 공급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시지메드텍은 자사의 rhBMP-2 기반 골재생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사업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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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700억원 규모 주식 취득 본격화…"저평가 해소"
셀트리온이 무상증자 관련 절차를 마무리한 데 이어 총 2700억원 규모의 셀트리온 주식 취득·매입 계획을 추진한다. 자사주 매입과 우리사주 취득, 셀트리온홀딩스의 주식 취득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5일 셀트리온은 이 같은 내용의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후속 조치 추진 계획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6일 무상증자, 자사주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 방안에 대한 세부 계획과 구체적인 시기를 안내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총 2700억원 규모의 주식 취득·매입 계획을 추진한다. 구체적인 계획은 △자사주 매입 1000억원 △우리사주 취득 700억원 △셀트리온홀딩스 주식 취득 1000억원 규모다. 우선 셀트리온이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 관련 법규상 무상증자 신주배정 기준일 이후부터 자사주 취득이 가능해 오는 8일부터 매입 절차를 진행한다. 구체적인 매입 수량은 관련 절차에 따라 공시 후 확정될 예정이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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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생명윤리심의위, 연명의료결정제도 개선 방안 본격 논의 시작
보건복지부가 5일 제7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민간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국가의 생명윤리와 안전 정책의 수립, 인간 대상 연구심의 면제, 잔여 배아 이용 연구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위원회다. 제7기 위원회는 과학계와 윤리계를 대표하는 민간위원 13인, 정부위원 6인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으로는 김옥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의학교실 교수가 지난 3월 위촉됐다. 이번 민간위원 워크숍은 제7기 위원회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특히 연명의료결정제도 개선 사항에 대한 위원회 심의 로드맵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연명의료결정제도 개선 관련 사항으로는 연명의료 유보·중단 가능시기 확대(현임종기→확대말기), 무연고자의 연명의료결정을 위한 법령보완방안, 연명의료계획서 활성화 등이 제기됐다. 제7기 위원회는 이번 민간위원 워크숍을 시작으로 정기회의, 산하 전문위원회의 구성·운영,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생명윤리 분야의 다양한 사안들을 심의할 예정이다. 회의에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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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의약품 규제업무 챗봇 구축…사내 AI 활용 확대
GC녹십자가 인공지능(AI) 기반 사내 RA(의약품 규제업무) 챗봇인 '레귤레이터'(RegulAItor)를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레귤레이터는 AI 기술을 활용해 규제 업무의 방향성을 안내하는 챗봇으로, RA 담당자의 규제 전략 수립과 문서 검토 업무 효율화를 위해 개발됐다. 레귤레이터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가이드라인과 GC녹십자의 사내 허가 문서를 데이터셋으로 활용한다. 이를 기반으로 허가 변경 카테고리를 분석하고, 유사 허가 사례와 제출 경향을 파악해 RA 담당자가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규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에는 담당자가 방대한 가이드라인과 내부 문서를 직접 검토하며 허가 변경 근거를 찾는 데 수 시간이 소요됐지만, 레귤레이터를 활용하면 해당 업무를 30분 이내로 수행할 수 있다. 내부 데이터 보안 환경에서 운영되며, 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적용해 구축된 데이터셋 내에서만 답변을 생성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외부 데이터 접근을 차단하고, 생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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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1억700만원 기부
동아제약이 지난 4일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제15회 동아제약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바자회에 동참한 후원사(△성현인터내셔널 △올포유 △동문엔터프라이즈 △이브자리 △리와인드 △경동시장)의 기부금을 포함해 1억 700만원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전달된 수익금은 긴급 생활비와 장학금 지원, 냉난방용품 지원 등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2009년 시작돼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사랑나눔바자회는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동안 기부된 금액은 약 17억원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희망을 전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중하게 모인 기부금은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며 "동아제약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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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메디컬, 中사환제약과 실펌엑스 추가 공급계약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전문 기업 비올메디컬이 중국 협업사 사환제약과 '실펌엑스'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비올메디컬과 사환제약은 지난달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실펌엑스 2026 전략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펌엑스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사업 운영 현황, 핵심 제품 포트폴리오 등을 공유하며 보다 구체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중국 제약사인 사환제약은 2022년부터 중국 내 실펌엑스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양사는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 내 실펌엑스 사업을 확대해 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지 마케팅, 의료 학술 지원 등 전방위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실펌엑스는 비올메디컬의 대표 마이크로니들 RF(고주파 미세바늘) 의료기기로 흉터와 모공, 색소, 혈관 개선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활용되고 있다. 정밀한 에너지 전달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의료진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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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 신장신경 차단용 초음파수술기, 신개발의료기기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항고혈압제를 복용해도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추는 데 보조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신장신경 차단에 사용하는 '초음파수술기'를 신개발의료기기로 5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오츠카제약주식회사의 '파라다이스 울트라사운드 레날 디너베이션시스템'으로, 수입 제품이다. 신장신경 차단은 신장 동맥 주위 교감신경의 활성을 초음파에너지의 열로 차단해 혈압을 감소시키는 시술이다. 신개발의료기기는 기존 국내 허가 제품과 비교 시 작용원리, 원재료, 사용방법, 성능, 사용목적 중 어느 하나 이상이 완전히 새로운 의료기기다. 해당 제품은 대퇴 동맥을 통해 카테터를 삽입한 후, 카테터 내부에 장착된 트랜스듀서에서 발생하는 초음파에너지의 열을 이용해 신장동맥 주위의 교감신경 활성을 차단하는 초음파수술기다. 이 제품은 안전성·유효성을 입증하는 임상시험을 통해 초음파에너지 열로 신장동맥 주위 교감신경의 활성을 차단할 경우 환자의 수축기 혈압이 유의한 수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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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바이오사이언스, 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 가속…"하반기 솔루션 출시"
CJ 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 3일부터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적 권위의 마이크로바이옴 학술대회 '국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컨소시엄'(IHMC 2026)에 참가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R&D) 플랫폼과 혁신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헬스앤웰니스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인 CJ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학회에서 포스터 발표 3건과 심도 있는 세션 발표 2건을 통해 향후 웰니스 비즈니스의 핵심 동력이 될 장내 미생물 시뮬레이션 및 AI(인공지능) 플랫폼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학회에서 선보인 연구 성과들은 그동안 축적해 온 다양한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신약 개발뿐 아니라 웰니스 영역에서도 차별화된 연구개발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학계와 산업계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3일 진행된 런천 세션에서는 오범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CJ바이오사이언스의 고속 대량 스크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