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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신연구소 "선택과 집중으로 2027년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차백신연구소가 투자 위축과 경쟁 심화로 냉각기에 접어든 글로벌 백신 산업에서 작지만 강한 백신 기업으로 거듭나겠단 포부를 밝혔다. 특히 상업화 가능성이 높은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의 임상개발과 기술이전을 병행하며 2027년에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백신연구소는 22일 서울 종로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장기 성장전략과 글로벌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이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선택과 집중'이다. 2021년 기술특례상장제도를 통해 상장해 현재 매출액 및 자기자본 대비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 비율 요건의 적용을 유예받고 있으나 유예기간 만료가 점차 가까워지고 있단 점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우선 단기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해 상업화 가능성이 높은 파이프라인 위주로 연구개발(R&D) 계획을 재정비했다. 또한 이들 파이프라인의 조기 기술이전을 추진하며 빠른 시일 내에 매출과 영업이익을 확보할 계획이다. 그동안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했지만 뚜렷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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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학회 잇는 약물전달체 기회의 장 'PODD'…국내사도 속속 합류
약물전달체(DDS) 분야 대표 글로벌 파트너십 행사로 꼽히는 '약물전달체 파트너십 행사'(PODD)에 지투지바이오와 인벤티지랩이 나선다. 지난해 발표 기업이 글로벌 대형사 기술이전에 성공하는 등 파트너십 성사의 장으로 꼽히는 만큼, 참가 국내사의 추가 사업 기회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2일 지투지바이오와 인벤티지랩에 따르면 양사는 오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이틀간 개최되는 '제 15회 PODD'에 나서 각 사 DDS 플랫폼 기술을 소개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한다. 두 회사 고유 플랫폼 기술이 나란히 글로벌 제약사와 맞손을 잡은 만큼, 협업 강화부터 신규 파트너십까지 다양한 기회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2011년 시작된 PODD는 약물전달체를 위한 혁신 기술을 조명하고, 제휴 및 협업 기회를 창출하는 행사다. 제약·바이오 기업은 물론, 학계와 투자자 등 10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사전 파트너링 매칭 시스템을 통해 협업 기회를 적극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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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의원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입국, 방역 정책도 강화해야"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입국 정책이 시행되면서 외국인 대상 방역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달부터 우리나라는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을 전면 시행 중에 있다"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에서 중국인의 우리처럼 전면적으로 무비자 입국시키는 나라는 없는데 알고 계십니까.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무비자 정책이 필요하다면 그에 상응하는 방역 정책도 강화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김 의원은 "싱가포르는 입국 카드에 보건 신고 항목을 호주는 건강 상태 질문을 포함하고 있고 뉴질랜드는 입국자 전원이 건강 관련 항목 최근 증상 접촉 여부 등을 기재한 전자입국신고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며 "반면 우리는 현재 QR 문진 등 별도의 방역조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 질병관리청에서 '필요시 방역 강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는데 사전 예방이 방역의 기본이므로 이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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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건수 업계 1위 한미약품, 정부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선정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지난달 15일 국무총리 소속 지식재산처와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5년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임직원이 직무 수행 중 발명한 기술에 대해 회사가 권리를 승계해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우수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사내 규정, 보상 내역 등 객관적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여러 단계의 검증 절차가 적용된다. 심사 과정은 법적 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이뤄진다. 해당 인증을 받은 기업에게는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에 대한 우선심사 자격이 주어지며 연차료 감면, 정부 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 가점 등의 혜택이 따른다. 한미약품의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기간은 2025년 9월15일부터 향후 3년간이다. 한지연 한미사이언스 IP팀장(상무)은 "임직원들의 직무발명에 대한 보상은 매년 이뤄지고 있으며, 최근 2년간 '랩스커버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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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는 것도 서러운데…눈 흰자 위에 노란 혹이 '볼록', 어떤 병?
눈 흰자 위에 '노랗고 물렁한 혹'이 생겼다면 '안와지방탈출'을 의심할 수 있다. 눈이 늙으면서 눈을 감싸는 결막이 약해지고 느슨해지면 지방이 앞으로 밀려 나와 노란 혹처럼 보이는 병변이 생기는데, 이게 안와지방탈출이다. 안와지방탈출은 눈꺼풀을 들지 않으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크기에서부터 너무 많이 튀어나와 눈을 감을 때 윗눈꺼풀과 아랫눈꺼풀 사이에 끼일 정도로 큰 경우까지 다양한 크기로 나타난다. 자각증상이 거의 없으며, 거울을 보고 발견하거나 타인이 발견하는 등 육안으로도 비교적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눈 흰자 양쪽에 노른자 같은 물렁한 혹이 보인다면 안와지방탈출을 의심해볼 수 있다. 세극등현미경 검사, 촉진을 통해 진단한다. 눈꺼풀이 움직일 때 불편함이 없거나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시력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경과 관찰과 함께 윤활작용을 돕기 위한 인공눈물을 점안해 지켜보는 것을 권장한다. 다만, 치료해야 하는 다른 안질환이 비슷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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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 여론 호도" '한의사 X레이'에 의사-한의사 충돌…찬반 3만건↑
한의사의 엑스레이(X-ray) 사용을 합법화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두고 의사와 한의사 간 갈등이 고조되는 모양새다.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등 대표 단체는 입법예고 기간 마지막 날을 앞두고 단체별 회원들을 대상으로 각각 입법 반대·찬성 의견을 내달라며 조직적 행동에 나서고 있다. 22일 국회입법예고 홈페이지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51명이 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입법예고기간 마지막 날인 이날 오후 2시 기준 총 3만4000건이 넘는 의견이 게재됐다. 공개된 의견 중 제목에 '찬성'과 '반대'가 적힌 의견만 비교해보면 입법 찬성 의견은 1만2000여건, 반대 의견은 1만6000여건이다. 앞서 전날 의협과 한의협은 단체별 회원을 대상으로 한의사 엑스레이 사용 합법화법 입법에 각각 반대, 찬성 의견 등록을 요구하는 단체 공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의협은 법안에 대한 반대 의견이 1만2000건을 넘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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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료사고 처리 특례법안, 연말까지 절충안 마련 계획"
정부가 지난해 2월 초안을 공개했던 '의료사고 처리 특례법안' 관련 절충안을 연말까지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랫동안 의료사고의 위험을 사회적으로 책임지는 제도를 만들지 못해서 필수의료가 붕괴해 왔다. 의료사고 처리 특례법 관련된 논의는 매우 지지부진하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말했다. 김 정책관은 "쟁점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전문가 의견을 듣고 있고 연말까지 관련 법률안을 토의할 것"이라며 "환자나 의료진 입장에서 다 만족할 수 있는 최종의 절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김 의원은 불가항력 분만사고 국가배상제도에서 저체중·조산아 등 고위험 신생아가 보상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는 문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2㎏ 미만 신생아와 32주 미만 조산아가 보상 대상에서 원천적으로 제외되고 있다"며 "저체중·조산아는 정상 신생아보다 사망 위험이 240배 높다. 정부가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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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명세빈, 청순 동안 유지 비결은?… 림프 마사지+찬물 세안 [셀럽웰빙]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출연하는 배우 명세빈(50)이 청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지난 21일 명세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수 한 스푼, 프로필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깨끗한 피부와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명세빈은 1998년 고(故) 박용하와 촬영한 캔커피 '레쓰비' 광고에서 "저 이번에 내려요"라는 대사로 화제를 모았다. 1996년 가수 신승훈의 '내 방식대로의 사랑'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명세빈은 이후 드라마 '순수' '종이학' 등을 통해 청순 여배우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나이가 들수록 얼굴이 커 보이기 마련이다. 명세빈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지만 20대와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명세빈은 각종 방송을 통해 꾸준한 림프 마사지로 작은 얼굴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명세빈 마사지 방법은 귀에 고무줄 끼우기다. 그는 귀가 접힐 만큼 팽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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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병원·면대약국, 개설부터 막는다"…서울시의사회 등 의료법 개정 건의
비의료인이 의료인을 '바지 원장'으로 내세워 병원을 운영하는 일명 '사무장 병원'과 '면허 대여 약국'(면대약국)을 개설 단계부터 막는 입법이 추진된다. 서울시의사회·서울시치과의사회·서울시한의사회·서울시약사회의 4개 의약인 단체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만나 사무장병원 등 불법 의료기관과 면대약국 개설을 근절을 위한 의료법 개정안 대표 발의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의약인 단체에선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강현구 서울시치과의사회장, 박성우 서울시 한의사회장, 김위학 서울시 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 4대 의약 단체는 해당 법안 개정을 위해 소속 회원 1864명의 입법 청원서를 전 의원에게 전달했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일부 회원 권한에 약간 제한을 두는 부분이 있지만 국민 건강을 위해 그 정도 제한은 꼭 필요하다고 4개 단체가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현재 사무장병원 등 불법 의료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실사나 수사기관 수사를 거쳐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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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바이오, 1주당 신주 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지투지바이오가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1083만9044주다. 신주와 기존 발행주식 541만9522주를 합하면 전체 주식은 1625만8566주가 된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11월6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11월25일이다 전교중 지투지바이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무상증자를 통해 회사에 신뢰를 보내준 주주들에게 보답하고 주식 유통량 확대를 통해 투자자 접근성을 높이고 거래를 활성화하는 주주 친화적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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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대구·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국가대표 클러스터' 출사표
대구와 오송에 마련된 유일한 국가 조성 바이오헬스 클러스터인 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가 구체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체질 개선'에 나선다. 공공형 연구개발(R&D)을 강화하고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구축해 산업 발전에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5차 첨단의료복합단지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첨복단지를 '국가대표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2010년 조성한 첨복단지는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비(전)임상지원센터, 의약생산센터 등 4개 핵심 인프라를 필두로 연구개발에서 비임상, 시제품 생산 등 전주기 지원을 위한 총 318종(대구 102종, 오송 216종)의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2038년까지인 첨복단지 조성계획은 반환점을 돌아 후반기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지난 1년간 바이오헬스 전문가 등 59명으로 구성된 전략기획위원회와 복지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첨단의료복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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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원연합회장 "적자에 인력 이탈 심각…공공의대·지역의사제 도입해야"
김영완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장(서산의료원장)이 지방의료원의 적자와 인력 이탈 문제를 언급하며 공공의대와 지역의사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지방의료원연합회는 지역에서 공공의료를 담당하는 지방의료원 35개 연합으로 임직원은 1만5000여명이다. 김 회장은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공의대를 설립해 인력을 안정적으로 배출하면 지방의료원의 어려움을 상당히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공공의대나 지역의사제를 통해서 안정적인 의료인력 공급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공공의료 부문은 늘 사람을 찾기가 어렵고 지방은 상황이 더 열악하다"며 "인력 이탈 문제가 매우 심각한데, 특히 의사 인력의 수도권 및 대형병원 쏠림 현상이 날로 심화하고 있다. 정부에서 공공임상교수제, 시니어의사제 등으로 인력을 지원하고 있지만 전체를 커버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고 전했다. 적자와 임금체불 문제도 심각하다며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