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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신약 임상 탄력…"안과 2a상 이어 차세대 비만약 임상 준비"
올릭스가 RNA(리보핵산) 신약 플랫폼을 토대로 다수 파이프라인의 임상 연구에 속도를 낸다. 대표 파이프라인이라 할 수 있는 MASH(대사이상관련지방간염) 및 비만 치료제와 탈모 치료제에 이어 안과 질환 치료제의 후속 임상 절차에 돌입했다. 근 손실 문제를 보완한 차세대 비만 치료제는 내년 임상에 진입하겠단 목표다. 신규 기술이전 거래에 대한 기대감도 크단 분석이다. 올릭스는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물질명 OLX10212)의 호주 임상 2a상 시험계획(IND)을 벨버리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Bellberry Human Research Ethics Committee, Bellberry HREC)에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OLX301A는 올릭스의 RNA 간섭(RNAi) 기술 플랫폼인 '오아시스'(OASIS, OliX Advanced Small Interfering RNA System)를 기반으로 발굴한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2014년 연구를 시작했다. 진행성 건성황반변성 및 습성황반변성 치료제로, 앞서 전임상을 통해 쥐와 영장류에서 효능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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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용요법 어려운 폐암 환자도 존재…렉라자 단독도 선택지"
"개인적으로는 현재 병용요법이 가장 효과가 좋은 치료 옵션이라고 생각해 우선적으로 설명한다. 다만 모든 환자가 병용요법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인 환자에서는 단독요법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기쁨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 전략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병용요법이 강력한 치료 옵션으로 자리 잡았지만 기저질환과 전신 상태, 이상반응 관리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모든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이 교수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세계폐암학회(WCLC 2026)에서 유한양행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를 1차 단독요법으로 투여받은 국내 EGFR 변이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실사용 데이터(RWD)를 발표했다. 유한양행이 렉라자의 1차 치료 급여 적용에 앞서 시행한 조기공급 프로그램(EAP) 참여 환자를 추적 관찰한 연구다. 이번 연구에는 기저질환자와 고령자, 활동성 뇌전이 환자 등 일반적인 임상시험에 참여하기 어려운 환자들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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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퍼스트바이오 파킨슨병 신약 후보 도입…최대 4308억 규모
SK바이오팜이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로부터 파킨슨병의 진행 자체에 개입하는 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한다. 최대 4308억원 규모의 기술도입 계약과 별도의 지분투자를 통해 중추신경계(CNS) 신약 후보군을 확대하고 아시아에서 발굴한 신약 후보물질을 글로벌 시장으로 연결하는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전략을 본격화한다. SK바이오팜은 퍼스트바이오와 파킨슨병 신약 후보물질의 글로벌 독점 개발·상업화 권리를 확보하는 라이선스(기술 도입) 계약과 전략적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라이선스 계약은 계약금 25억원과 연구·개발·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기술료) 최대 725억원, 순매출액에 따른 마일스톤 최대 2억6000만달러(약 3558억원) 등 최대 약 4308억원 규모다. 상용화 이후에는 제품 판매 순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료를 별도로 지급한다. SK바이오팜은 이와 별도로 퍼스트바이오에 30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투자도 단행했다. 후보물질 도입에 그치지 않고 양사의 중장기적인 신약개발 협력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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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중기부, K-제약바이오 '프론티어기업' 年 50곳 키운다
정부가 신약과 디지털헬스·의료기기 등 제약바이오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매년 50곳 선정해 집중 육성한다. 연구개발(R&D) 과제 지원에 그치지 않고 후보물질 개발부터 임상·실증, 투자와 사업화, 글로벌 진출까지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춰 보건복지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수단을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부와 중기부는 17일 서울 강남구 루닛 사옥에서 제약바이오 중소벤처기업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공동으로 마련 중인 'K-제약바이오 프론티어기업 육성방안'의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K-제약바이오 프론티어기업은 복지부와 중기부가 협력해 성장 가능성과 기술력을 갖춘 제약바이오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약개발과 디지털헬스·의료기기, 바이오소재·생산기술 등 분야에서 연간 50개 기업을 선정해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두 부처가 각각 보유한 정책수단을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복지부가 보유한 제약바이오 분야 전문성과 임상·사업화 지원 인프라에 중기부의 중소벤처기업 발굴과 창업·R&D·투자·사업화 지원 역량을 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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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테라, 췌담관 특화 '나노-MRI 조영제' 미국 임상 1상 IND 신청
나노의약품 플랫폼 기업 인벤테라가 자기공명 췌담관 조영술(MRCP) 특화 나노-MRI 조영제 신약 'INV-003'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신청서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INV-003은 췌담관 질환 진단에 사용되는 MRCP 검사의 영상 품질과 진단 정확도 향상을 목표로 개발 중인 신약후보 물질이다. 임상 1상은 추적 관찰이나 감별 진단을 위해 MRCP 검사가 필요한 성인 최대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개·단회 투여·단계적 증량 방식으로, 시험대상자에게 INV-003을 단회 경구 투여하고 용량군별로 투여 용량을 단계적으로 높여 용량제한독성(DLT)을 포함한 안전성과 내약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MRCP는 췌담관 내부의 소화액이 MRI 영상에서 밝게 보이는 특성을 이용한 영상 진단 방법으로 담석, 담관염, 췌장염, 담관·췌관 협착과 췌담관계 종양 등 다양한 질환의 진단과 평가에 널리 활용된다. 다만 MRCP는 췌담관의 밝은 신호가 위·십이지장 내 소화액의 밝은 신호와 겹쳐 세밀한 구조 관찰과 판독에 한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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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효과 없더라"…쿠팡서 산 'SK-Ⅱ·고려은단' 중국산 짝퉁이었다
국내에서 온라인을 통해 '조선미녀' 'SK-Ⅱ' 등 유명 화장품과 '고려은단 멀티 비타민 올인원' 등 건강기능식품을 가짜로 만들어 판 일당이 적발됐다. 이들은 시가 45억원 상당의 중국산 위조 제품을 판매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식재산처는 중국에서 제조한 가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정수기 필터 등을 국내로 불법 반입해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정품인 것처럼 불법 유통한 브로커 A씨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건은 식약처와 지재처 특별사법경찰이 쿠팡, 네이버 등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정품과 다른 유명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정수기 필터, 전자제품 등이 유통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뒤 긴밀한 공조수사를 통해 불법 유통 경로를 규명한 사례다. 수사 결과, 유통 브로커 A씨는 중국 심천에 있는 제조업자와 공모해 2024년 10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61종, 45억원 상당의 위조 상품을 국내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가 운영하는 물류창고에서는 가짜 불법 제품 87종(시가 13억원 상당)을 보관하고 있던 사실도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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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필수접종으로 전환…10월12일부터 순차접종
질병관리청이 임시예방접종으로 운영되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필수예방접종으로 전환하고, 고위험군에 대해 오는 10월12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행한다. 질병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 시행계획을 17일 발표했다. 이번 전환은 코로나19 발생 동향과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사항과 미국·일본 등 주요국의 정책 방향을 검토 후 지난 6월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결정됐다. 65세 이상 2026~27절기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은 오는 10월12일부터 70세 이상을 시작으로 연령대별 순차적 접종을 진행해 내년 6월30일까지 진행된다. 동일한 일정에 인플루엔자(계절 독감) 백신을 동시 접종받을 수 있다. 12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도 같은 날 접종을 시작한다. 70세 미만은 10월15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이번 접종엔 WHO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이 활용을 권고한 XFG 균주 기반 백신 484만회분(화이자 291만도즈·모더나 193만도즈)이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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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가위 주세요, 좀 더 위로"…의사 돕는 '수술실 로봇' 첫 공개
"그래스퍼(복강경 수술 집게) 주세요. 네, 가위. 위로. 아래로. " 지난 16일 오후 서울 삼성생명 일원역 빌딩에서 열린 삼성서울병원 휴머노이드 수술보조로봇 시연 현장. 집도의인 오남기 이식외과 교수와 키 160㎝의 로봇 두 대가 염소 간이 놓인 수술대 앞에 섰다. 오 교수가 그래스퍼와 수술용 가위를 달라며 손을 내밀자, 왼쪽에 있던 간호사 로봇이 앞에 놓인 도구를 집어 건넸다. "위로, 아래로"라고 방향을 지시하자 이번엔 오른쪽에서 복강경 내시경과 견인기를 장착한 보조 의사 로봇이 나섰다. 의사 로봇은 견인기로 담낭 일부를 잡은 뒤 지정된 방향에 따라 조직을 견인하며 수술을 도왔다. 이날 오 교수와 두 대의 보조로봇은 한 팀을 이뤄 염소 간에서 담낭을 제거하는 수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인간과 함께 수술 장면을 시연한 건 이번이 세계 첫 사례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 정부 보건의료 연구·개발 프로젝트인 '한국형 아르파-H(ARPA-H)'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대 산학협력단·국립암센터·전북대병원·레인보우로보틱스·에이딘로보틱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휴머노이드형 피지컬 AI(인공지능) 수술보조로봇을 공동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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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장기지속 플랫폼 '월 1회 비만약' 개발…11월 비임상 발표
알테오젠이 비만 치료제 시장에 참전한다. 약효를 연장하는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월 1회 맞는 비만약을 개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알테오젠이 GLP(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등 인크레틴 연구를 지속해왔고, 정맥주사(IV)를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변경하는 플랫폼 기술 'ALT-B4(하이브로자임)'의 상용화에도 성공한 만큼 조기 임상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약효 지속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신규 플랫폼 기술 '장기 지속형 접합체(Long-Acting Conjugate)'에 대한 국제특허출원(PCT)을 마치고, 이를 활용한 월 1회 투여 비만 치료제 'ALT-M5'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알테오젠의 장기 지속형 접합체는 복수의 활성 분자를 하나의 접합체로 구현하는 기술로 이를 통해 약물의 반감기를 늘려 약효 지속 기간을 늘릴 수 있게 설계됐다. 키트루다SC(미국 제품명 키트루다 큐렉스)로 상용화에 성공한 ALT-B4와 더불어 오랜 기간 연구개발(R&D)해 온 플랫폼으로, 지난해 프로토타입(초기모델)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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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F&C, 최대 8시간 사용 가능한 '에버셀 셀유스 마스크팩' 출시
차바이오그룹 관계사인 차바이오F&C 브랜드 에버셀이 피부 진정과 장벽케어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셀 유스 프로바이오틱 엑소좀 PDRN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17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46g의 고농축 하이드로겔 포뮬러에 프로바이오틱 유래 엑소좀과 로즈 PDRN을 담았다. 여기에 열노화 케어 특허 성분 '수딩 쿨러(Soothing Cooler)'를 5,000ppm 함유해 외부 자극 등으로 지친 피부 컨디션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하이드로겔 시트는 피부에 밀착해 에센스 성분을 전달하며 점차 투명하게 변한다. 피부 상태와 생활 패턴에 따라 사용 시간을 조절할 수 있으며, 전문적인 피부 관리 후 피부 컨디션을 관리하거나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집중적인 케어가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다. 토너 사용 후 약 3시간 동안 사용하거나,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부착해 취침 시간을 활용하면 최대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 진정과 장벽 개선, 안티에이징 등 주요 피부 지표의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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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체중인데 내 팔뚝은 왜?…전문가 "체중과 체형은 다른 문제"
위고비, 마운자로 등 비만치료제를 사용하는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정상 체중임에도 지나치게 마른 체형을 추구하며 약물을 찾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체중에 대한 고민과 특정 부위의 체형 고민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17일 뉴시스에 따르면 라인컬처의원 조재형 외과 전문의는 "정상 체중인데도 살을 더 빼야 한다고 느끼는 분들 가운데는 실제 고민이 몸무게 자체보다 팔뚝이나 아랫배, 허벅지 등 특정 부위에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이런 경우는 체중의 문제라기보다 지방이 어디에 분포하느냐의 문제에 가깝다"고 말했다. 조 전문의는 체중을 줄이는 것과 특정 부위에 지방이 집중돼 체형이 달라지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체중이 줄어도 원하는 부위의 지방만 골라서 빠지지는 않는다"며 "정상 체중에서 체중을 더 줄이면 오히려 다른 부위의 지방이 먼저 빠지면서 기대와 다른 결과를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국내 비만율은 높지 않은 편이지만 스스로 비만하다고 여기는 '주관적 비만 인지율'은 5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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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프렌즈' 렌즈용액·보존액 포장 새단장
JW중외제약이 아이케어 브랜드 '프렌즈'의 렌즈용액과 렌즈보존액 포장을 새단장했다. 통합 브랜드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가 프렌즈 제품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은 '프렌즈 렌즈용액'과 '프렌즈 렌즈보존액'의 포장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해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로운 포장이 적용된 제품은 전국 다이소와 약국,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새로운 포장에는 프렌즈의 통합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적용했다. 여러 프렌즈 제품을 하나의 브랜드로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통일했으며 제품의 기존 성분과 규격은 그대로 유지했다. 두 제품은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이다. 눈물과 유사한 pH 7. 5의 조성으로 렌즈 착용 시 눈 시림과 따가움 등의 자극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콘택트렌즈 착용 전후 관리 목적에 따라 용도를 구분했다. 프렌즈 렌즈용액은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기 전 렌즈 표면의 먼지와 이물질을 씻어내는 헹굼용 제품이다. 프렌즈 렌즈보존액은 콘택트렌즈 착용 후 세척과 소독, 단백질 제거에 사용하는 다목적 용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