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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2분기 흑자전환에 매출 961억 '분기 최대'…선제 투자 성과
바이오니아가 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흑자 전환을 동시에 달성했다. 바이오니아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약 96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 9%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분기 사상 최대 매출 규모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약 1779억원으로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견조한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1분기 약 5억원 적자에서 2분기 흑자로 전환하며 수익성 측면에서도 뚜렷한 반등을 보였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비용 절감을 통한 흑자가 아니라, 신약 연구개발 투자를 이어가는 가운데 매출 성장에 따른 규모의 효과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진 결과"라며 "1분기에 강조했던 선제적 투자의 방향성이 실적으로 입증되기 시작한 것"이라 말했다. 바이오니아는 2분기 신약 연구개발비를 전분기 대비 약 14억원 늘렸다. 핵심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1b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데이터 축적에 속도가 붙었고, 여기에 개발 자원을 집중했다. 이익을 내는 국면에서 오히려 미래 파이프라인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바이오니아가 1분기 밝힌 투자 기조가 '실적'으로 뒷받침되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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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올리브영 페스타 LA' 참가…"웰라쥬 북미 소비자 접점 확대"
휴젤의 클리니컬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 기간 웰라쥬 부스 방문객은 약 1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은 글로벌 K-컬처 페스티벌 'KCON LA 2026'의 일환으로 열린 대규모 K-뷰티 행사다. 웰라쥬는 올리브영 파트너 브랜드로 참여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대표 라인인 '리얼 히알루로닉 라인'의 속건조 개선 효과를 소개했다. 웰라쥬는 브랜드 핵심 가치인 깊은 속수분감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워터 스플래시 콘셉트의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 전반에 물방울 이미지를 연출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으며, 방문객들이 차별화된 수분 솔루션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특히 제품 테스트 존에서는 리얼 히알루로닉 라인을 중심으로 하이퍼 PDRN, 하이퍼 펩타이드, 하이퍼 토닝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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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지프레' 인수 후 정비 완료…"약국 네트워크로 유럽 확장"
셀트리온이 지난 5월 인수한 프랑스 헬스케어 기업 '지프레'(Gifrer)의 인수 후 통합·정비 작업을 완료하고 약국 채널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프레 인수 이후 양 조직 간 협업 체계, 인력 운영, 제품별 판매 전략 등 사업 전반의 정비를 진행해 왔다. 셀트리온은 필요한 정비 작업이 완료된 가운데 기존 지프레 사업의 안정적 운영뿐 아니라 셀트리온 제품과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지난주부터 진행된 하반기 글로벌 영업 현장 점검에서 프랑스 법인과 지프레를 직접 찾아 인수 후 정비 상황을 항목별로 면밀히 살피고, 지프레의 약국 영업망을 셀트리온의 제품 경쟁력과 결합해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서 회장은 현지에서 조직 운영과 약국 영업망 가동 상황, 주요 제품 포트폴리오, 프랑스 법인과 지프레 간 영업 연계 계획 등을 직접 살폈다. 특히 인수 자체에 의미를 두는 것보다 확보된 영업 자산을 매출과 시장 점유율 확대로 연결하고, 프랑스에서 만든 성공 모델을 다른 유럽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실행 속도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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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다녀왔는데 더 피곤..."에너지 대사 돕는 '이 성분' 섭취 도움"
여름 휴가를 다녀왔는데도 몸이 무겁고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비타민B군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비타민B군은 B1(티아민), B2(리보플라빈), B3(나이아신), B5(판토텐산), B6(피리독신), B7(비오틴), B9(엽산), B12(코발라민) 등 8가지 수용성 비타민으로 구성된다. 각 성분은 에너지 대사와 신경 기능 유지, 적혈구 생성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특히 비타민B군은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에 관여해 피로 관리에 필요한 영양소로 꼽힌다. 부족할 경우 무기력감이나 집중력 저하, 입 주변 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우리 몸은 비타민B군을 충분히 저장하지 못하기 때문에 식사를 통해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면 결핍 가능성이 크지 않지만, 다이어트나 불규칙한 식사,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영양 섭취가 부족해지면 필요한 양을 채우기 어려울 수 있다. 비타민B군은 수용성이라 체내에서 필요한 만큼 사용된 뒤 남은 양은 소변으로 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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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보다 수익성에 희비… 씨어스만 '미소'
올해 상반기에 의료AI(인공지능) 기업의 희비가 엇갈렸다. 국내 병원을 중심으로 외형을 키운 씨어스가 안정적인 흑자를 유지하는 가운데 대다수 기업이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업계에선 시장의 의구심을 잠재우기 위해 상업화 성과에 기반한 뚜렷한 수익구조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씨어스는 국내 의료AI 기업 중 유일하게 지속적인 흑자 사업모델을 구축했다. 씨어스는 입원환자 AI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를 필두로 상반기에 연결기준 매출 609억원, 영업이익 26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07%, 영업이익은 30배 성장했다.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수익성을 입증했다. 그러나 의료AI 기업 대부분은 여전히 적자상태다. 뷰노는 상반기에 매출 122억원, 영업손실 8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8% 줄었고 적자규모는 커졌다. 주력제품인 AI 심정지 예측 솔루션 '뷰노메드 딥카스'(이하 딥카스)의 매출감소가 전반적인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딥카스의 매출은 상반기에 104억원으로 전년 동기(129억원)보다 약 20%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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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성적표 받은 '의료 AI'…수익성 두고 엇갈린 희비
올해 상반기 의료 AI(인공지능) 기업의 희비가 엇갈렸다. 국내 병원을 중심으로 외형을 키운 씨어스가 안정적인 흑자를 유지 중인 가운데, 대다수 기업이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업계에선 시장의 의구심을 잠재우기 위해 상업화 성과에 기반한 뚜렷한 수익 구조가 필요하단 목소리가 나온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씨어스는 국내 의료 AI 기업 중 유일하게 지속적인 흑자 사업 모델을 구축했다. 씨어스는 입원 환자 AI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를 필두로 상반기 연결 매출액 609억원, 영업이익 26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07%, 영업이익은 30배 성장했다.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수익성을 입증했다. 그러나 의료 AI 기업 대부분은 여전히 적자 상태다. 뷰노는 상반기 매출액 122억원, 영업손실 8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8% 줄었고 적자 규모는 커졌다. 주력 제품인 AI 심정지 예측 솔루션 '뷰노메드 딥카스'의 매출 감소가 전반적인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딥카스 매출액은 상반기 104억원으로 전년 동기(129억원)보다 약 20%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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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바이오센서, 전략제품 'M10' 호조…"외형성장+수익성 개선"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전략제품인 현장분자진단 플랫폼 '스탠다드 M10'(이하 M10)의 호조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 효과를 봤다. 내수와 해외 매출이 고르게 늘며 외형 성장을 뒷받침했다. 순이익 흑자 기조도 유지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M10 판매 확대와 국내외 법인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800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COVID-19)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환경에서 매출 성장을 지속한 점이 의미가 있단 평가다. 올해 상반기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면역화학진단과 자가혈당측정, 분자진단 등 모든 진단제품이 호조를 나타냈다. 매출 비중은 면역화학진단이 18. 1%, 자가혈당측정이 12. 2%, 분자진단이 2. 9%다. 특히 M10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늘었다. M10 결핵 진단제품의 판매 증가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단 설명이다. 본사뿐 아니라 해외법인의 매출 성장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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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신약 플랫폼 확장성 호평…"투자자 신뢰 이유 있다"
올릭스가 신약 개발 플랫폼 '오아시스'(OASIS)를 토대로 연구개발(R&D) 영역을 확대한다. 이미 기술이전에 성공한 파이프라인의 임상 연구를 지속하는 동시에 차세대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며 성장동력을 강화하겠단 전략이다. 올릭스는 오아시스 플랫폼을 활용해 간과 피부, 안구 질환뿐 아니라 중추신경계(CNS)와 신장, 근육 등으로 신약 연구 범위를 확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올릭스는 RNA(리보핵산) 간섭(RNA interference, RNAi)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치료제가 접근하기 어려운 질환에 대한 신약을 개발한다. RNA 간섭은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유전자 발현 및 단백질 생성을 비교적 효율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기술이다. 오아시스는 RNA 간섭 중 siRNA(짧은간섭 리보핵산) 원천기술 기반의 신약 개발 플랫폼이다. 올릭스는 오아시스 플랫폼을 토대로 차세대 신약 파이프라인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RNAi 기술의 높은 유전자 억제 효율과 조직 특이성 전달력을 접목한 치료제로 신약 개발 역량을 차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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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하루 4잔 마셨는데" 뜻밖의 효과...심부전 위험 뚝
심장은 근육으로 이뤄진 강력한 펌프로, 평생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혈액을 온몸으로 순환해 산소·영양분을 온몸으로 골고루 나눠준다. 심장 기능에 이상이 생겨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를 '심부전'이라고 한다. 그런데, 커피를 적당히 마시는 습관이 심부전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대규모 메타분석 결과가 나왔다. 특히 하루 1~4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에게서 심부전 위험이 낮아지는 경향이 확인됐으며, 가장 큰 위험 감소는 하루 1~2잔을 마시는 사람에게서 관찰됐다. 카페인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 모두 비슷한 경향을 보여 커피 속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우크라이나 이바노프란키우스크 국립의과대학교 내과학과 샹카르 비스와스(Shankar Biswas) 박사팀은 최근 국제학술지 (Journal of Health, Population and Nutrition, 보건ㆍ인구ㆍ영양 저널)에 발표한 연구논문(일상적인 커피 섭취와 심부전 발생 위험: 전향적 코호트 연구를 대상으로 한 최신 체계적 문헌 고찰 및 용량-반응 메타분석)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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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먹을때 물보다 더 좋은 음료 있었네…혈당 10% 낮추는 비결
빵을 먹을 때 당 함량이 낮은 채소 중심의 착즙 주스를 마시는 사람은 빵에 물을 마신 사람보다 식후 최고 혈당이 약 10% 더 낮게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 식품영양·식품공학부 곽정현 교수팀은 건강한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착즙 주스의 원료 구성과 탄수화물 식품 동시 섭취가 식후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진은 건강한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두 종류의 저온 저속 착즙 주스 240㎖를 제공했다. 셀러리·양배추·사과 주스(셀러리 250g, 양배추 30g, 사과 30g), 셀러리·케일·양배추·레몬주스(셀러리 120g, 케일 90g, 양배추 90g, 레몬 20g) 등 2종으로 만들었다. 셀러리·양배추·사과 주스의 총 당 함량은 100g당 2. 76g, 채소 비중이 더 높은 셀러리·케일·양배추·레몬주스는 1. 77g이었다. 두 종류의 착즙 주스를 섭취한 후 최고 혈당은 셀러리·양배추·사과 주스는 102. 9㎎/㎗, 셀러리·케일·양배추·레몬주스는 107. 5㎎/㎗로 공복혈당(95㎎/㎗,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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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러닝때 선크림 바를까 말까…식약처 "햇빛 없어" 논란 종결
무더운 날씨를 피해 밤에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야간 운동 시 선크림(자외선차단제)을 발라야 하는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밤에 뛰는 경우 선크림을 꼭 바를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밤에는 햇빛이 없어 자외선에 노출될 가능성이 낮으므로 러닝을 할 때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가로등이나 LED 조명에서 나오는 자외선 때문에 피부가 탈 것을 우려할 수 있지만, 조명에서 발생하는 자외선은 극소량이어서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는 설명이다. 장시간 LED에 노출될 경우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일반적인 러닝 상황에서는 해당하지 않는다. 신승용 의사는 "오히려 밤에 선크림을 바르면 피부가 답답할 수 있고, 세정 과정에서 피부 장벽이 손상될 수 있다"며 "피부도 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선크림은 자외선A(UVA)와 자외선B(UVB)를 차단한다. UVA는 피부 그을림과 노화에 영향을 주며, UVB는 피부 표면에 화상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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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수익성 숨 고른 전통제약사…지난해 한미약품 반전 이을까
전통제약사들이 잇달아 준수한 상반기 성적표를 공개한 가운데 GC녹십자와 부광약품의 수익성 저하가 눈에 띈다. GC녹십자는 고수익 품목의 매출 인식이 하반기로 미뤄졌고, 부광약품은 생산설비와 신제품 마케팅 등에 선제적으로 비용을 투입한 영향이다. 두 회사 모두 매출과 비용이 실적에 반영되는 시점의 차이가 컸다고 판단하고 하반기 실적 반등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1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8567억원, 영업이익은 13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 영업이익은 62% 감소했다. 부광약품은 외형 성장에도 수익성이 뒷걸음질쳤다. 상반기 매출은 104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 9% 증가하며 창사 이후 첫 반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49. 9% 줄었다. GC녹십자의 경우 상반기 내내 실적이 부진했던 것은 아니다. 1분기 매출은 4355억원, 영업이익은 11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13. 5%, 46. 3%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