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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작년 영업익 1968억…전년比 33.0%↑
대웅제약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967억7700만원으로 전년보다 33. 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708억8600만원으로 10. 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916억9600만원으로 721. 1% 늘었다. 회사는 "자체신약 실적 개선 및 고마진 수출 확대에 따른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증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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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작년 영업익 2036억…전년比 24.31%↑
대웅제약이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2035억63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 3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909억9500만원으로 9. 9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56억1300만원으로 283. 72%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455억2500만원으로 8. 97% 늘고 매출액은 3558억2000만원으로 8. 7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44억8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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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팜텍, 매출 353억원 '역대최대'…"흑자전환, 안구건조증藥 기대"
지엘팜텍이 신제품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 원가관리를 비롯한 제조 효율성 강화 등을 통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는 국내 최초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품목허가를 추진하는 등 신성장동력을 추가할 계획이다. 지엘팜텍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353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4% 늘었다고 9일 밝혔다. 설립 이래 최대 규모다.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엘팜텍은 2024년 3월 더블유사이언스로 최대주주가 바뀐 뒤 영업 역량 강화와 신제품 개발, 경영 효율화 등에 힘을 쏟았다. 특히 영업 네트워크 확대에 따른 주요 제품 매출 성장과 경쟁력을 갖춘 신제품 출시, 전문의약품(ETC) 영업 대행을 통한 매출처 다변화 등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또 비용 절감을 통한 생산활동 효율성 개선 등이 더해지며 수익성을 높였다. 지엘팜텍은 꾸준한 흑자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올해 경영 전략의 한 축인 안구건조증 신약 '레코플라본'(Recoflavone)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승인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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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매출 첫 2000억 돌파…영업익 141억, 전년比 775%↑
부광약품이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도 700% 이상 증가했다. 주요 제품군에서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다는 설명이다. 부광약품은 9일 기업설명회(IR) 행사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007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25. 4%, 775. 2%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1673억원으로 전년 대비 6. 1% 늘었다. 영업이익은 2024년 대비 5. 5% 감소한 161억원을 기록했다. 부광약품은 "심포지엄 등 마케팅 비용의 지출이 집중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대 실적 달성 배경에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성분 알티옥트산트로메타민염)'와 '치옥타시드(성분 티옥트산)', 항정신병 신약 '라투다(성분 루라시돈염산염)'가 있다. 덱시드와 치옥타시드를 중심으로 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제품군은 지난해 연간 매출 성장률 약 40%를 기록했다. 중추신경계(CNS) 사업부문의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라투다를 포함한 CNS 전략 제품군은 전년 대비 약 9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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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메디텍, 'WHX두바이 2026' 참가…중동 시장 공략 속도
휴온스그룹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이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 경쟁력 알리기에 나섰다. 휴온스메디텍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국제 헬스케어 전시회 '월드헬스엑스포 두바이(World Health Expo Dubai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WHX 두바이는 중동·아프리카·유럽·아시아 지역의 의료기기 기업과 구매자, 의료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헬스케어 비즈니스 전시회다. 휴온스메디텍은 전시회에서 비뇨기과, 에스테틱, 감염관리 분야의 주력 제품들을 대거 공개한다. 비뇨기과 분야에서는 국산 최초로 충격파 헤드와 초음파를 일직선(in-line) 구조로 결합한 체외충격파 쇄석기 'URO-UEMXD' 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병변 탐색과 쇄석을 더욱 직관적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다. 에스테틱(미용) 분야에서는 피부 약물정량 주입기 '더마샤인 프로(DermaShine Pro)'와 신제품 '더마샤인 듀오 RF(DermaShine Duo_RF)'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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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지놈, 일본서 '아이캔서치' 성능 검증 결과 발표
액체생검과 임상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지놈(지씨지놈)이 인공지능(AI) 기반 다중암 조기 스크리닝 검사 '아이캔서치(ai-CANCERCH)'의 성능 검증 결과를 일본 액체생검 학회에서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지난 6~7일 일본 교토에서 열린 '일본 액체생검 학회(Japanese Society for the Study of Liquid Biopsy)' 제10회 학술대회에서 공개됐다. 해당 학회는 액체생검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일본 내 대표 학술 행사로 의료인 약 500명이 참석했다. GC지놈은 이번 학회에서 'cfDNA 전장 유전체 분석을 이용한 인공지능 다중암 조기 스크리닝 검사(ai-CANCERCH)의 외부 코호트를 이용한 성능 검증'을 주제로 구연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는 조은해 GC지놈 연구소장이 맡았으며, '액체생검 기술의 개발' 세션(7일, 웨스턴 미야코 호텔 교토)에서 이뤄졌다. 아이캔서치는 GC지놈이 독자 개발한 AI 알고리즘과 전장 유전체 분석(WGS, Whole Genome Sequencing) 기술을 기반으로, 혈액 튜브 1개만으로 다중암 신호를 탐지할 수 있는 MCED(Multi-Cancer Early Detection) 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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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설맞이 취약계층 나눔 봉사…"지원 규모 지속 확대"
셀트리온그룹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인천시와 충북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셀트리온그룹 임직원들은 이번 활동에 자원봉사로 참여해 설 성수식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직접 포장하고, 인천 및 충북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540가정에 전달했다. 한부모, 다문화, 독거노인 등 명절 기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졌다. 셀트리온그룹은 지원 규모를 지난해 설 나눔 활동 시 470가정에서 70가정 더 늘리며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한우 사골곰탕 세트, 떡국 떡, 한과 세트, 조미김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3800만원 상당이다. 회사는 명절 기간 가정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식료품 위주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보다 폭넓게 이어가기 위해 인천 서구 소재의 무료급식소 이용자 80명에게도 도시락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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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 "아이메로프루바트, 하반기 계열 내 최초·최고 가능성 기대"
대웅제약 자회사 한올바이오파마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아이메로프루바트'의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의 협업사 이뮤노반트의 모회사 로이반트는 6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통해 아이메로프루바트(이뮤노반트 코드명 IMVT-1402)의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 아이메로프루바트는 2017년 한올바이오파마가 로이반트(Roivant Sciences)사에 기술수출한 FcRn 억제제 후보물질 중 하나다. 현재 그레이브스병(GD),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D2T RA), 중증근무력증(MG),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CIDP), 쇼그렌증후군(SjD), 피부홍반성루푸스(CLE) 등 6개 자가면역질환에서 임상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미국에서만 약 60만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아이메로프루바트의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등록임상은 환자 모집이 빠르게 진행돼 당초 계획보다 많은 170명의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 올해 하반기 주요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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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글로벌 심포지엄 성료…AI 활용한 '환자 안전' 임상 사례 공유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가 전 세계 환자 안전 분야 석학을 초청한 글로벌 심포지엄 'Global Patient Safety Summit 2026'을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의료 AI 기업이 주최한 최초의 글로벌 규모 심포지엄으로 '차세대 환자 진료: 인공지능 기반 조기경보 시스템의 글로벌 적용(Next-Generation Patient Care: AI-Based EWS Across the Globe)' 주제로 해외 연자 8명과 국내 연자 3명 등 총 11명의 중환자 의학·디지털 헬스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각국의 신속 대응 시스템(Rapid Response System, RRS) 운영 경험과 국가 주도의 조기경보 시스템(Early Warning System, EWS) 구축 사례, RRS 운영 개선을 위한 전략적 방안 등이 공유됐다. 특히 해외 사례를 통해 AI 기반 EWS가 환자 안전 향상은 물론 의료진 대응 최적화와 병원 운영 효율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공통으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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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노이드사이언스, 서울아산병원 내 '오닉스 바이오 파운드리' 개소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병원 기반 세포처리시설 '오닉스 바이오 파운드리 AMC'(ONYX Bio Foundry Asan Medical Center)를 공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오닉스 바이오 파운드리 AMC 개소식은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융합연구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엔 박승일 서울아산병원 병원장, 김태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 신동명 서울아산병원 세포치료센터 소장, 오상훈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병원과 기업 간 협력 기반 연구 인프라 구축의 의미를 기념했다. 오닉스 바이오 파운드리 AMC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추진하는 병원 기반 위탁연구개발생산(CRDMO) 플랫폼의 핵심 거점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법 등 관련 법규에 따른 임상연구를 지원한다. 실험실 수준의 데이터를 임상 단계로 빠르게 연결해 연구-임상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것을 핵심 전략으로 한다. 이 시설은 기존 제조 센터와의 시너지를 통해 신속하게 첨단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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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콘서트 결국 못 갔다" 시니어 미화원 뇌사...2명 살리고 하늘로
지난해 12월4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홍연복씨(66)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2명을 살리고 떠났다고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9일 밝혔다. 홍씨는 지난해 11월15일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건널목 길을 건너던 중 차량에 부딪혀 정신을 잃었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판정을 받았다. 이후 홍 씨는 가족의 동의로 신장(양측)을 기증해 2명의 생명을 살렸다. 홍씨의 가족들은 어머니께서 연명치료 중단 신청도 하셨고, 의식 없이 누워계시다가 세상을 떠나기보다는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좋은 일을 하는 것에 더 행복하실 것 같다는 생각에 기증을 결심했다. 강원도 춘천시에서 1남 3녀 중 둘째로 태어난 홍씨는 밝고 활동적인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늘 자상하고 따뜻하게 다가가는 사람이었다. 홍씨는 정년퇴직 후 시설관리공단에서 시니어 인턴 환경미화원 업무를 했다. 쉬는 날에는 강아지 산책과 트로트 음악을 즐겨 들었으며, 임영웅 콘서트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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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바이오로직스, 비상장 단일 파트너사 리스크 해소에 총력
기업공개(IPO) 절차를 밟고 있는 아이엠바이오로직스가 유일한 글로벌 파트너사인 내비게이터 메디신의 실재성과 후속 개발 및 자금 집행 역량을 입증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상장 후 수년간의 재무 안정성이 비상장 '뉴코'(NewCo) 파트너사의 개발 성과로부터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제기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일 정정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파트너사 내비게이터 메디신의 실재성과 후속 개발 역량 등을 입증하기 위해 추가 기재된 내용이 정정 내역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의 향후 매출 등 재무 안정성이 파트너사의 개발 성과에 따라 좌우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내비게이터 메디신과 2024년 6월 'IMB-101', 'IMB-102'에 대한 미국, 유럽 지역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아시아 지역에 대한 권리까지 추가된 수정계약으로 전체 계약 규모가 12억6200만달러(약 1조8532억원)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