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디지털미디어센터장)가 국가최상위도메인 정책개발지원기구(ccNSO)의 위원회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달 1~6일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제34차 전세계인터넷주소자원관리기구(ICANN) 정례회의에서 이 교수가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부터 1년간이다.
전 세계 국가최상위도메인 정책개발의 중심역할을 하는 ICANN ccNSO(회원국 90개) 위원회는 총 18명으로 구성되며, 이영음 교수는 ccNSO 설립시점인 2003년부터 아태지역 대표 위원으로 국제 인터넷주소 정책결정에 참여해 왔다.
이번 정례회의에는 전 세계 도메인 관리기관 대표와 인터넷 국제기구 관계자, 각국의 인터넷기술·정책 전문가가 참석했다. 논의 대상은 다국어 국가최상위도메인을 포함한 신규 최상위도메인 생성과 DNS 보안 이슈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