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하락 출발했던 유럽 증시는 에너지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 반전했다.
이날 런던시각 오전 8시46분 현재 영국 증시 FTSE100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0.73포인트 오른 5065.28을 기록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11.75포인트 상승한 3619.44, 독일 증시 DAX30지수는 14.67포인트 뛴 5429.63을 각각 기록 중이다.
영국 석유업체 브리티시 페트롤리엄(BP)은 1.6%, 금 채광업체인 랜드골드 리소스는 2.47% 상승했다.
세계 2위의 산업용 가스 생산업체인 독일의 린데도 3분기 예상을 넘는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나면서 1.7% 오르고 있다. 독일 인피니온 테크놀로지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매수를 추천하면서 3.6% 올랐다.
앞서 영국의 국영은행 RBS는 유럽연합(EU)과 자산 매각에 대해 협의 중이며 EU 측이 계획보다 더 많은 자산을 매각할 것을 요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RBS는 런던 증시에서 4.8%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