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컴퓨터 업체 델은 19일(현지시간) 3분기 순이익이 3억3700만달러, 주당 17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54% 줄어든 것이다.
매출액도 지난해 3분기 152억달러에서 129억달러로 감소했다.
톰슨 로이터 집계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델 컴퓨터가 132억달러 매출에 주당 28센트 순익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델은 데스크톱 PC판매가 26% 줄어드는 등 컴퓨터 판매 부진이 실적 악화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델은 구체적인 4분기 실적전망치는 밝히지 않았지만 매출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중 기술주 약세로 1.18% 약세를 보인 델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5% 이상 추가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