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경기회복 둔화 예고
미국의 2월 경기 선행지수 개선세가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컨퍼런스보드의 경기 선행지수는 전월에 비해 0.1% 상승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1월 경기 선행지수는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이로써 경기선행지수는 11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는 2003~2004년 이후 최장기 상승 행진이다.
경기선행지수는 향후 3~6개월의 경기 전망을 나타낸다. 2월 경기 선행지수 상승세가 둔화됐다는 것은 올 하반기 미국의 경기 회복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