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매업체들의 3월 매출액이 전년보다 10% 가량 늘었다고 국제쇼핑몰위원회(ICSC)가 6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ICSC는 미국 소매업체들이 비교적 따뜻한 날씨와 지난달 4일간의 부활절 연휴 등에 힘입어 매출을 늘렸다고 밝혔다. 특히 증가분 10% 가운데 부활절 연휴 매출은 6%포인트 가량 차지할 것이라고 ICSC 마이클 니어마이라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말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일주일간 소매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월 소매업계의 고용도 늘어 16만2000개의 일자리가 생겨났다. 최근 3년 중에서 일자리가 가장 많이 늘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