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규제안, EU 재무장관 회의서 승인

헤지펀드 규제안, EU 재무장관 회의서 승인

김성휘 기자
2010.05.1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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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재무장관들이 헤지펀드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법률 초안을 승인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재무장관들은 이날 EU 본부가 있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EU 차원의 헤지펀드 규제안은 EU 바깥 지역에 본부를 둔 헤지펀드에 대해 투명성 기준을 적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또 헤지펀드 투자담당자들의 보너스도 제한하는 규정을 뒀다.

이 법안은 헤지펀드 규제강화를 거부해 온 미국과 영국의 반대를 뚫고 승인돼 더 주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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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브뤼셀), 미국 워싱턴DC 대학과 싱크탱크를 현지에서 경험했습니다. 주요국 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 다룹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 기업, 벤처스타트업 씬을 취재했습니다. 인터뷰와 제보, 서평 요청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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