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EU, 헤지펀드 규제안 막바지 협상

속보 美-EU, 헤지펀드 규제안 막바지 협상

김성휘 기자
2010.05.12 00:42

미헬 바니에르 유럽연합(EU) 금융담당 집행위원은 헤지펀드 규제방안에 대해 미국과 막바지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니에르 위원은 1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바니에르와 미국의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헤지펀드과 사모펀드를 규제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를 지속했으나 EU 측이 보다 광범위하고 강력한 규제안을 제시한 반면 미국은 이에 이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날 만나 구체적인 금융시장 규제방안에 대해 합의를 시도할 전망이다.

바니에르는 "우리가 함께 일하고 리더십을 보인다면 진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