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하반기 미국 경제가 둔화세로 흐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루비니 교수는 3일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재정 부양 정책이나 재고 조정 같은 순풍이 역풍이 됐다"며 이같은 전망을 밝혔다.
그는 또 "더블딥을 막기 위해 노력할 수는 있지만 선진국 경제가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는 이상은 '미션 임파서블'(불가능한 임무)"이라며 비관적으로 진단했다.
그는 특히 "고용 창출이 매우 좋지 않을 것"이라며 "실제로 침체에 있지 않더라도 침체에 빠진 것처럼 느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선진국들의 국가 채무를 줄여야 하는 것이 당면한 문제라며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고 이로 인해 저성장 기간이 더욱 길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