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4, 中 판매첫날 '품귀현상'

애플 아이폰4, 中 판매첫날 '품귀현상'

송선옥 기자
2010.09.27 08:18

지난 25일 개시이후 선주문 20만대 이상

중국에서 지난 2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애플 아이폰4가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차이나유니콤은 27일 아이폰4의 공급이 구매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하다며 가능한 빨리 공급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다.

이 같은 판매 속도는 이전 아이폰 모델의 판매를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차이나유니콤은 판매가 개시된 지난 25일 선주문으로 아이폰4를 20만대 이상 판매했으며 이날 4만명의 소비자가 아이폰4를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유니콤은 지난해 10월말 아이폰을 중국에 판매개시한 이후 6주간에 걸쳐 1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했다.

이날 아이폰을 사기위해 아이폰 매장앞에는 긴 줄이 세워지는 진풍경을 연출되기도 했다.

애플 대변인은 더 많은 아이폰을 가능한한 빨리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시장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미국과 중국간 판매 시기 격차도 점점 더 짧아지고 있다. 아이폰4는 미국에서 판매개시된 이후 3개월만에 중국에 소개됐다. 최초의 아이폰은 미국에 소개된지 28개월만에 중국 시장에서 판매됐으며 아이패드도 5개월의 격차가 발생하기도 했다.

출처 : 월스트리트저널
출처 : 월스트리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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