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인덱스 3일만에 하락세
17일(현지시간) 달러는 양적완화 필요성을 지지하는 주요 경제지표 등장에 하락세를 보였다.
달러 인덱스(DXY)는 이 시각 현재 전날보다 0.15% 하락한 79.09를 나타냈다. 10월 소비자물가지수와 신규 주택착공 등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인플레 우려는 덜어낸 반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양적완화 정책에는 힘이 실리게 됐다.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0.2% 상승하면서 예상치를 밑돌았고 신규 주택착공 건수도 전달보다 1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CNBC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양적완화 정책이 미국 경제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하면서 달러 가치를 떨어트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