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발생한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사망한 사람이 17일 오전 10시 현재 5000명을 넘어섰다.
닛케이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사망자 5178명, 행방불명자 8606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경찰청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으로 시간이 흐르면서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미야기현 사망자가 2896명으로 가장 많고, 이와테현 1685명, 후쿠시마현 542명 등 12개 현으로 사망자가 확대되고 있다. 행방불명자는 이와테현이 3318명, 후쿠시마현이 2919명, 미야기현이 2362명 등 6개현에서 860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