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북미공장 생산축소 가능성"

토요타 "북미공장 생산축소 가능성"

송선옥 기자
2011.03.24 07:07

"생산감소 규모 불확실"

토요타 일부 북미공장의 생산축소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토요타 북미 제조부문은 이날 근로자들에게 보낸 공지사항에서 “공급부족으로 생산불가 시점에 다다랐다”며 “아직까지 생산감소 규모는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일본 대지진 여파로 부품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그 영향이 드디어 북미공장까지 덮치고 있는 셈이다.

토요타는 지난 11일 대지진과 쓰나미가 일본 동북부를 타격해 많은 토요타 부품업체들이 토요타와 다른 자동차 업체들에게 부품을 공급하기에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또 “지진 발생전 선적한 부품이 북미로 오고있고 일본 부품공장의 가동도 재개했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자동차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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