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3일 중국의 가뭄으로 인한 채소와 돼지고기 가격 상승으로 5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대비 5.6%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중국 내 예상치보다 소폭 높은 전망치다. 중국증권보는 5.5%, 중국국제금융유한공사는 5.3~5.5%, 안신증권은 5.5%를 내다봤다.
물가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민은행이 이달 중 추가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르면 6일께 추가 인상 가능성을 거론한다.
CPI 상승률이 5%를 계속 넘게 되면 올해 중국 정부의 연간 억제 목표선인 4% 수성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5월 중국 CPI는 오는 14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