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의매매로 20억 달러의 손실을 낸 UBS 트레이더 크웨쿠 아도볼리가 영국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잃(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회사측의 고발로 런던 경찰에 체포된 아도볼리는 사기와 회계부정 혐의가 입증돼 재판에 넘겨졌다.
영국 노팅엄대학을 나와 지난 2006년 UBS에 입사한 아도볼리는 최근 투자에 실패하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적이 필요하다"는 글을 올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영국 금융감독 당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 UBS의 관리 과정에 대한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한편 전날 무디스에 이어 이날 S&P도 UBS의 리스크 관리 부실 등을 이유로 현재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대상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