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지금 선거하면 진다"

"오바마 지금 선거하면 진다"

뉴스1 제공
2011.09.21 08:00

USA투데이 가상 대결서 공화당 유력후보 롬니에 패배

[뉴스1= 신기림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유력 대선후보 미트 롬니 전(前) 매사추세츠 주지사와의 가상대결에서 패배했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가 지난 15~18일(현지시간) 여론조사기관 갤럽과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늘 대선이 실시되면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49%가 롬니 전 주지사라고 답해 롬니에 대한 지지율이 오바마(47%)보다 2% 포인트 높았다.

공화당 선두주자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 간 대결에서는 오바마를 찍을 것 같다는 응답률이 50%로 페리(45%)보다 5% 포인트 더 높았다.

공화당 대선후보 지지도에선 페리가 31%로 롬니(24%)에 7%포인트 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론 폴 텍사스주 연방하원의원 13%, 미셸 바크먼 미네소타주 연방하원의원 5%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페리가 대선후보 경선 레이스에 합류하기 전까지 선두 롬니를 추격했던 바크먼은 최근 지지도가 크게 떨어지자 경선 포기 수순에 접어들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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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각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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