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여인옥 기자 = 일본 아사히 신문은 19일 북한이 김정일 위원장 사망 후 체제 안정을 위해 군부 중심의 집단지도체제를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또 김정일 위원장의 동생인 김평일 주 폴란드 대사와 매제인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이 체제 안정을 열쇠를 쥘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아사히 신문은 김일성 주석 사망 당시 북한은하루 반이 지나서 사망 사실을 발표하고 김정일을 후계자로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 신문은 지난해 9월 노동당 대표자회의 때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고, 조선인민군 대장의 칭호를 얻어 후계자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요미우리는 당분간 장성택 당 행정부장 등이 후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김정은의 경험부족으로 북한 정국이 혼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