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 인베스터스 서비스가 2일 한국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한 데 이어 국내 금융기관 6곳의 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국수출입은행, 기업은행, 한국정책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산업은행, 한국장학재단 등 6곳이다. 무디스는 금융기관 6곳이 정부 지원으로 수혜를 입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무디스는 한국 국가신용등급 전망 상향이 국내 은행 5곳의 등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날 무디스는 한국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번 등급 전망 상향으로 1년 후 국가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졌다. 한국 신용등급은 A1으로 중국과 일본의 신용등급은 한 단계 위인 Aa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