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佛·伊·스페인, 내달 17일 이후 정상회의 개최

獨·佛·伊·스페인, 내달 17일 이후 정상회의 개최

최종일 기자
2012.05.26 14:22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가 다음달 17일 이후 프랑스와 스페인, 독일의 정상들에 대해 정상회담을 요청했다고 AFP통신이 익명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4자 정상회담의 구체적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프랑스와 그리스의 총선이 열리는 오는 6월 17일 이후 열릴 예정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앞서 이달 초 몬티 총리는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신임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3국 정상회담을 내달 중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이번에 스페인 정상을 포함한 4국 회담으로 외연을 확대했다.

몬티 총리는 혹독한 긴축 조치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성장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해왔다. 또 몬티 총리는 올랑드 대통령과 함께 유로본드(유로존 공동채권) 도입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지만 독일은 이에 완강히 거부의사를 밝혀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